DK북하면 생생한 화보가 인상깊은 디스커버리북과 픽쳐북이 유명한데요

어벤져스과 관련된 재미난 책들을 만들었다고 해요.

무기제작소와 보드게임북에 이어 팩티비티까지 ㅋㅋㅋ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책들이 가득이네요.

 

 

 

 

 

 

 

 

 

 

 

히어로들 캐릭터 스티커가 500개 이상이나 들어있다고 하네요.

스티커에 한창 관심가질 나이의 유아들도 한참 사용할 수 있겠죠?

우리 아이들도 한창 스티커에 관심가지고 모았을때가 있었는데...

이런 책들이 있었더라면 여기저기서 사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었겠어요.

에고...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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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꾸미기

그리며 배우기

줄거리

퀴즈

스티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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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자세히 알게되면 영화볼때 재미없을지도...

하지만 안보고 지나칠수는 없어요.

 

 

 

 

 

 

 

 

 

 

주인공들 캐릭터을 읽어보고 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모르던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네요.

이번에 새로나온 편에 등장하는 인물인가봐요.

 

 

 

 

 

 

 

 

 

 

만화 말풍선 채우기로 나만의 만화를 완성할 수 있어요.

아이의 관점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완성되겠네요 ㅎ

 

 

 

 

 

 

 

 

 

아이언맨에게 새로운 슈트를 입혀주는 페이지도 있군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부분을 덧붙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그리고 슈트의 특징을 적어볼 수 있겠어요.

 

 

 

 

 

 

 

 

 

 

 

한참 생각하며 멋지게 그려봅니다.

처음 팩티비티 책을 접했을때는

유아들이 사용하는 책이라고 안보겠다고 하더니

푹 빠져서 그림을 그립니다 ㅋ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스티커 붙이기

 

 

 

 

 

 

 

 

 

 

슈퍼 히어로의 신분증도 만들어 보고요

 

 

 

 

 

 

 

 

 

 

내가 생각하는 공식규범도 멋지게 만들어봅니다.

무한대의 능력이 있는 슈퍼 히어로는 그만큼 자신을 잘 컨트롤할 수 있어야겠어요.

나만을 위해 힘을 사용하기보다

약한사람들을 도와야겠죠.

 

 

 

 

 

 

 

 

 

 

각 장을 마칠때마다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요.

엄마는 뭐가 뭔지 모르겠던데 어찌나 척척 맞추던지...

 

교과서도 이리 재미있게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읽고 읽고 또 찾아서 읽게요.

 

 

 

 

 

 

 

 

 

 

유아들책이라고 하던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진지한 표정으로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도 붙이며 한참 활동합니다.

 

 

 

 

 

 

 

 

 

 

 

스티커가 왜 그리도 많을까 싶었는데

책장을 넘길때마다 스터커 붙이는 란이 많이 있네요.

하나씩 꼼꼼히 붙이다보면 죄다 사용할 수 있겠어요.

 

 

 

 

 

 

 

 

 

 

그냥 단순히 따라 그리거나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책을 만드는 거에요.

실감나게 그리고 상황에 맞게 붙여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서 완성해주죠.

 

 

 

 

 

 

 

 

 

 

무한한 힘을 지닌 주인공들과 악당들 스티커가 이리도 많네요.

책마다 찾아서 붙이다보면 집중력과 상상력도 늘어나겠어요.

 

 

 

 

 

 

 

 

 

 

책에 붙이는 스터커만 있어서는 섭섭해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 보너스 스티커도 이리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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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똑같은 책이 아닌,

나만의 어벤져스 마블책이 완성되겠네요.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버리는 책이 아닌, 꼼꼼히 읽고 여러 번 생각하고

내 생각을 적어나가는 책이에요.

읽고 붙이는 내내 즐거웠던 택티비티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