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부터 좀 더 깊이 있는 수학을 배우게 됩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우던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인데요

자칫 잘못하다보면

지루하고 따분한 과목이 되어 버리기도 해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좋은 학습 도우미가 되어 줄 친구로 고른 문제집이

우등생 해법수학입니다.

 

 

차근차근 한단계씩 밟아 나가다보니 어느덧 12주가 흘렀어요.

 

 

 

 

 

 

 

 

 

 

학습 진도표가 잘 나와 있어서 계획표를 작성하고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공부습관이 꽉 잡힌답니다.

 

 

12주동안 교과서 마스터와 평가 마스터를 함께 사용한 내역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쥬스 먹다 흘린 자국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지라 ㅠㅠ

찍을수가 없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마무리 평가를 풀고 문제집을 마무리했어요.

 

 

 

 

 

 

우등생 해법수학을 풀어보면서
교과서와 익힘책의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들을 꼼꼼히 풀어보게 되었나봐요.

 

그 후

선생님의 지도서 문제나 수준별 단원평가를 접하면서 나의 실력을 체크하고

심화,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선행 아닌 다지기를 했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통합교과 STEAM 입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어려워했는데

단원이 넘어갈수록 푸는 방식을 이해하게 되나봐요.

 

또, 다양한 책을 읽어야 쉽게 풀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는군요.

 

 

 

 

 

 

 

 

 

 

각 단원별 개념학습과 교과서 익힘책 문제, 기출문제까지 풀어보고

5단원과 6단원

STEAM과 마무리 평가만 남겨뒀었어요.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면서

실제 시험보는 것처럼 시간도 재면서 문제를 풀어봅니다.

 

 

 

 

 

 

 

 

 

 

정사각형, 사다리꼴, 평행사변형, 마름모의 넓이를 구해보는 단원이에요.

은근히 까다롭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다보면 이해가 잘 됩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약간의 변형도 무리없이 풀 수 있으니

하나씩 풀어보며 성취감도 얻을 수 있겠죠.

 

 

 

 

 

 

 

 

 

 

해답도 스스로 맞춰보며 실력을 체크합니다.

 

 

 

 

 

 

 

 

 

학교 시험대비 6단원 마무리 평가와 통합교과 STEAM 풀어보면서 마무리했어요.

 

 

 

 

 

 

 

 

 

분수의 곱셈부분은 아이가 제일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라고 해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이 들기에

좀 더 집중해서 풀어봅니다.

 

 

 

 

 

 

 

 

 

통합교과까지 풀어보고 책을 끝냈어요.

12주간 차근차근 풀어보면서 5학년 1학기를 굳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1년, 2년 선행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천천히 아이의 방식대로 내실을 다져나가기로 했내요.

 

새 교과서의 바뀐 내용을 잘 담아낸 초등 문제집

2학기에도 만나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