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뿐만이 아닌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16은

바다에 사는 무척추동물이에요.

물에 사는 동물들 중에

뼈대없이 헤엄쳐 다니는 오징어나

꼭 나무처럼 보이는 동물인 산호, 비닐봉지처럼 나풀나풀 헤엄치는 해파리도

모두 무척추동물이라고 해요.

여지껏 잘 모르던 바닷속 생물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바닷속 생물들 중 무척추동물에 대해 단순히 이것은 이거다... 하는 정보만 알려주는것이 아닌,

바다와 관련된 외적인 정보도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또, 그에 얽힌 신비로운 신화나 전설에 대해 기록하고

예술과 관련된 부분이나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시사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학습만화지만 읽다보면 교과서에 연계된 부분이 많기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읽어볼까... 이야기 하기도 전에 펼쳐서 읽고 있을정도로요.

우리 아이뿐만이 아닌,

구독하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어요.

 

​

 

 

 

 

 

 

 

 

 

주제에 맞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화보가 제일 처음에 나와요.

스스로 흥미를 일으켜 책을 펼쳐보게 합니다.

 

 

 

 

 

 

 

 

 

 

8가지 캐릭터로 된 옴니버스 만화라서 어느 만화부터 읽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어요.

12쪽밖에 안되는 만화라 지루하기도 전에 끝이 납니다 ㅎㅎ

 

 

 

 

 

 

 

 

 

홍합과 조개, 굴에 대하여 자세히 배워볼 수 있었어요.

영양분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두 개의 껍데기 중에서 한쪽을 바위에 단단히 붙이고 살고있대요.

 

조개가 땅을 파고 숨을 때는 갯벌 안쪽의 진한 흙이 밖으로 밀려나오기 때문에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손바닥을 비스듬히 기울여 잡으면 된대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고둥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넓적하고 말랑한 몸통 위에 나선형의 껍데기를 얹고 다니는 고둥은 연체동물이에요.

아름다운 껍데기 때문에 세공품으로 쓰이는 것들도 있고

아주 커서 나팔로 사용되는 고둥도 있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바다에 살지만 해파리는 의외로 수영을 잘 못한대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파도를 따라 둥둥 떠다닌다고 합니다.

로켓이 발사되는 원리에 의해 헤엄치는데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이리 강력한 해파리의 독침도 얇은 스타킹은 절대 뚫지 못한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네요.

 

 

 

 

 

 

 

 

 

 

 

산호가 꽃도 아니고 나무도 아닌 동물이라고 들었어요.

독이 든 촉수로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자포동물입니다.

폴립이라는 아주 작은 개충들이 모여 군체를 이루고 있어요.

 

 

 

 

 

 

 

 

 

 

 

바다의 깡패라고 불리는 불가사리는 잘 죽지도 않고 먹성이 좋아서

닥치는대로 먹어치운다고 해요.

바다 생물이지만 물고기는 아니고

성게나 해삼에 가깝다고 합니다.

 

 

 

 

 

 

 

 

 

게는 아무거나 다 잘 먹어서 지렁이나 새우, 조개는 물론

모래나 진흙에 섞인 영양분을 걸러 먹기도 한대요.

갑옷같은 딱딱한 껍데기를 두르고 있는데

몸이 커져도 껍데기는 그대로인지라 정기적으로 허물을 벗어야 한다는군요.

 

 

 

 

 

 

 

 

 

 

 

새우의 종류는 정말 많고 몸의 크기와 빛깔, 모양이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새우에 관련된 재미난 속담들도 많이 있죠.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새우 간을 빼 먹겠다 등등...

다양한 속담까지 배울 수 있어요.

 

 

물에 사는 무척추동물에 대해 생생한 화보와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덕분에 바다에 더 많은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