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기대하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아직도 못봤어요.

지난주 아이멕스 영화로 보려했는데 좋은 좌석을 예매하지 못했네요.

돌아오는 단기방학때 꼭 보여주기로 하고

대리만족으로 어벤져스 히어로 무기를 만들어봅니다.

 

 

아이언맨에 이어 이번에 만들어 볼 무기는 토르 묠니르 + 암 밴드 + 미니 피겨에요.

 

 

 

 

 

 

 

 

 

 

 

국내 최대 사이즈의 만들기 판이 5장 들어있어서

아이가 직접 착용할 수 있어요.

무기도 실물크기로 만들기에 마블 히어로 제대로 변신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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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은 헬멧과 장갑, 미니 피겨를 만들었지만

토르는 조금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요.

묠니르와 암 밴드, 미니 피겨로 되어 있죠.

 

제일 먼저 암 밴드를 만들어 봅니다.

 

 

 

 

 

 

 

 

 

 

토르 아이템 제작 매뉴얼을 보면서 하나씩 완성할 수 있어요.

풀과 가위 없이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뜯고, 접어서 끼우면 완성이죠.

 

 

 

 

 

 

 

 

 

 

두꺼운 종이라서 잘 부서지지도 않고 모양 튼튼하게 만들어져요.

끼울때 뻑뻑하게 잘 안들어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잘 빠지지않으니 좋겠죠.

 

 

 

 

 

 

 

 

 

 

토르의 분신 같은 무기 묠니르를 만들어 봅니다.

절대 파괴되지 않는 망치로 빛의 속도로 던지거나 휘두를 수 있어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있어도 주인이 부르면 번개처럼 돌아오는

절대무기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죠.

 

 

 

 

 

 

 

 

 

 

 

딱딱한 판끼리 끼우면 잘 빠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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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 미니 피겨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어요.

크기가 작아서 꼼꼼히 끼워야하지만

스스로 좋아서 만드는거라 꼼꼼히 완성합니다.

 

 

 

 

 

 

 

 

 

 

짠~~완성했어요.

 

묠니르와 암 밴드, 미니 피겨까지 멋지게~~~

내가 만든 무기로 토르가 됐어요.

 

 

 

 

 

 

 

 

 

지난주에 아이언맨, 이번주에는 토르를 만들었어요.

헐크와 캡틴 아메리카까지 만들면 좋겠는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보러갈때 장착하고 간다고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