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내 생각의 폭이 너무 협소함에 자책할때가 있다. 상상력이 가미된 책을 읽을때면 더욱 그러하다. 늘 고전문학이나 소위 추천도서만을 선택해서 읽다보니 책이란..이런것이 좋은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단해버린 오류를 범했음을 뒤늦게야 후회한다. 특히..만화책이나 과학도서와 친숙하지 못한 점이 많이 후회가 된다. 그래서 요즘은 과학도서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필요성을 더욱 부채질하게 해주는 작가가 베르베르이며 이번에 그의 신간 ||^나무||^를 읽고 다시한번 그의 상상력을 예찬하게 되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더바랄것이 없을만큼 편리해졌지만 인간의 비상한 머리와 욕망은 자고나면 세상이 바뀔정도로 하루하루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실..다가올 미래가 책에 소개된 내용처럼 바뀌지 않을까 해서 기분이 많이 시무룩해지고 걱정스러웠다. 과학은 인간이 좀더 편리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분야이고 지금까지 그 덕으로 우린 지금 어디서나 너무나 편리하고 따뜻하게 잘 살고 있다. 하지만...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처럼...우리의 욕심이 머지않아 지구를 인간이 살수 없도록 황폐화시키고 기계나 다름없는 인간미 없는 인간으로 변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삶의 모든 분야에서 중용의 미덕을 지킨다면 더 나은 미래가 오지 않을까 싶다.가끔은..내 생각의 폭이 너무 협소함에 자책할때가 있다. 상상력이 가미된 책을 읽을때면 더욱 그러하다. 늘 고전문학이나 소위 추천도서만을 선택해서 읽다보니 책이란..이런것이 좋은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단해버린 오류를 범했음을 뒤늦게야 후회한다. 특히..만화책이나 과학도서와 친숙하지 못한 점이 많이 후회가 된다. 그래서 요즘은 과학도서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필요성을 더욱 부채질하게 해주는 작가가 베르베르이며 이번에 그의 신간 ||^나무||^를 읽고 다시한번 그의 상상력을 예찬하게 되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더바랄것이 없을만큼 편리해졌지만 인간의 비상한 머리와 욕망은 자고나면 세상이 바뀔정도로 하루하루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실..다가올 미래가 책에 소개된 내용처럼 바뀌지 않을까 해서 기분이 많이 시무룩해지고 걱정스러웠다. 과학은 인간이 좀더 편리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분야이고 지금까지 그 덕으로 우린 지금 어디서나 너무나 편리하고 따뜻하게 잘 살고 있다. 하지만...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처럼...우리의 욕심이 머지않아 지구를 인간이 살수 없도록 황폐화시키고 기계나 다름없는 인간미 없는 인간으로 변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삶의 모든 분야에서 중용의 미덕을 지킨다면 더 나은 미래가 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