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기 교회 배경사와 함께 신약성서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탁월한 책이다.

무엇보다 많은 사진과 그림삽화로 이해를 돕고 쉬운 접근으로 성경 텍스트를 살아있게 만들어 준다.

당시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함으로 인해 성경이 쓰여졌던 당시의 문화를 알게되고 읽은 성경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늗다.

물론 아쉬운 점은 워낙에 오래전에 초판이 나왔기 때문에 최신 사진으로 바뀌어 있지 않아서 약간 낮설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묵상하려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책꽂이에 두고 언제라도 펴볼 수 있는 책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