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깨치면 연산이 마법처럼 술술 풀린다는~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예요.

이제 콩군도 슬슬 숫자와 친해질 시기가 되어서 수학책에도 관심이 가는 중이랍니다.

이책을 본 첫인상은. 숫자세기와 개념을 어느정도 익힌 아이에게 유용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1단계 책으로 5-6세 라고 단계가 나누어져 있지만. 부 제목을 보시면 더하기와 빼기랍니다.

 

그래서 수학 첫시작으로 책을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제법 수세기를 잘하거나 더하기 빼기의 개념이 있는 아이들 이라면 무리없을 정도의 수준.

 

 

집에 오는 학습지 처럼 이 책도 소요시간/ 틀린 문항/ 확인란이 있어서. 이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네요.

 

한권이 한달 분량으로 1주에서 4주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지 보다는 문제집 같은 느낌??

 

음.. 성취도 평가에서 문제집스타일의 정점을 이루는 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칭찬 릴레이~

방문 학습지를 집에서 엄마랑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아요.

놀이 같은 유아 수학들이 아니라. 개념을 잡아주는 반복 학습 이랍니다.

 

가격도 인터넷에서 5000원대로 착한 가격이니, 아이와 매일 한장이라 함께 풀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