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지금 동시를 하나씩 배우고 생각을 펼치고 있는데

어떻게 같이 해야 하나 아이의 생각의 끄집어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윤동주 시인이 쓴 시와 함께

아이들의 생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독록 초록 우체통에서

심혈을 기울인 책이 나와 만나 보았어요!!

윤동주 작가의 시도 많이 접하고 아이들이 쉽게 논술을 배울 수 있답니다 !

울 아이는 일기쓸 때도 무엇부터 써야 되는지 막막해 하고

책을 글을 읽고 독서록을 쓰거나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는데 무척 힘들어 해요

1학년 논술에 관한 일반적인 책도 참 딱딱해 하는데

이 책은 동시 논술이라 짤막한 시 안에서 작가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고

아이의 생각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줘요

기쁨에는 무엇이 있을 까? 새콤 달콤 맛있는 샐러드!

그림움은 맑고 시원한 물....

우리 마음을 맛이나 음식으로 표현해 보며 내가 동시를 지을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감각을 글로 표현하고 마음으로 연결 고리를 만드는 마인드 맵!!

동시를 쓰는 게 어려운데  내 마음이 어떤지 생각해 보고

색다른  재료로 시쓰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

마음 잡고 앉아서 하자고 해야 하지 

그냥 두면 하루 종일 노는 스타일이죠 ㅎㅎㅎ

방학동안 2학기를 앞두고  도서관도 자주 가서

아이와 책도 많이 보고  체험도 많이 하며 보내고 있는데 ~

요즘 이 책에 아이가 흥미를 붙였네요 ~~!!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시들과 함께

따뜻하고 서정적인 배경도 너무 좋고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교육이 되어 초등아이들에게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