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의 순서는 가나다라마 이런순서로 되어있는데 내용은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개밥에 도토리, 개천에서 용 난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변덕이 죽 끓듯 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등잔 밑이 어둡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 안 개구리,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등등 많은 속담이 나와있는데 대충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속담들만 골라 봤습니다. 책에 나오는 속담은 진짜 우리 조상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가 담긴 내용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풍부한 만화과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이 보기에 딱인 이야기 속담책인것 같습니다. 특히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책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이 향상될것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나온 책이긴 하지만 어른들이 아이랑 같이 읽어도 무난하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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