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간편하게 짬짬이 읽기도 좋고 간단히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읽고 싶으신 분들이 들고 다니면서 편하기 읽으면 좋을것 같다. 책의 내용은 중국에 말과 소를 바쳐야 했던 조선, 중국 황재의 후궁이 된 조선 처녀, 조선에도 외국인들이 살았다는 내용, 종묘에서 반성문을 읽은 양녕대군, 일식 및 월식 예보까지 가능했던 조선시대 기상청, 대마도는 본래 조선 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역사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이책을 본다면 좋을것 같다. 방송에서 조선과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들이 많이 하면서 조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것만 같다. 예전 개봉한 광해서부터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이산, 연산군 이야기 등등 조선왕조 이야기가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도 점점 조선이야기에 대해 궁금해 하는것 같다. 우선 간단한 포켓북 형식의 책이라서 휴대하면서 읽기에 좋은것 같다. 책의 표지도 괜찮고 디나인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싶은데 내용이 너무 두꺼워서 읽을 엄두를 못내는 사람에게 추천할만 하다. 책의 내용이 별로 두껍지 않기 때문에 읽기에 무리가 없을것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거나 하지도 않다. 이책을 보면서 조선에 대해 더욱 궁금해지고 더 알고싶어진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조선관련서적을 하나 더 구매를 해볼생각이다. 이번에는 한번 두꺼운 도서를 구매를 해볼생각이다.

조선왕조에대한여러가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