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동시킬 생각을 말고, 고객들을 감동시킬 제품을 만들어주시면 기꺼이 구매하겠습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값싸게만 만들어 온다면 당신이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거래하겠다

‘눈 있는 사람이 놀라는 가게’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었다.

우선 원색의 옷들에 놀랐다고 한다. 원색의 옷을 배치한 것은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기숙사에 사는 지방 출신 여대생들이 평상복으로 입을 만한 옷을 팔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누구보다 패션 욕구가 강하지만 스스로 동대문 시장이나 남대문 시장을 헤집고 다닐 만큼 서울 생활에 익숙지 않다. 따라서 박회장은 동대문 남대문에서 쓸만한 옷을 찍어 오면 팔릴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됐다. 따지고 보면 학교 주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통학하는 서울 출신 학생들이 아니라 기숙사 거주 학생들이다. 통학하는 학생들은 아침저녁으로 그저 지나다니기만 하지만 기숙사생들은 학고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을 한다.

1000원숍으로 2006년 론칭한 에코마트 기본 컨셉은 ‘생필품을 싸게 ’판다

이랜드식 다르게 생가하기는 바로 ‘생필품을 1000원에’가 아니라 ‘사치품을 1000원’에 판다는 발상

다르지만  더 낫게, 다른 생각을 신속하게, 남보다 앞서서, 여러 가지 경우를 고려해 남들보다 영리하게 등이 여기에 추가된 개념들이다 

원조집,,,,

원조집만큼 맛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집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잠재적인 고객에 대한 파악이 이뤄진 뒤에라야 차별화 포인트를 짚어 낼 수 있다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기업은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한다.

직장은 인생의 학교이어야 한다.

기업은 고객을 위해 운영돼야 한다.

자기 사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자본이 없다면 경제적 가치를 갖는 지식을 보유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단순히 돈을 벌려는 목적이 우선한 경우 대부분 실패를 한 반면 고객의 불편을 발견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한 경우에는 대부분 성공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고객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는 사람은 가능한 이타적 공급자가 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윤을 내면서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안겨주는 기업이라야 존재할 가치가 있다는 얘기다

값을 치르고 상품을 얻는 과정

가장 맛있는 삼겹살의 두께 6mm

고기 내부의 온도는 섭씨 -5~-4도 사이일 때 고기를 써는 작업장의 온도는 16.5도~18도를 유지할 때 품질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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