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꿈꾸면 최고의 삶을 살게 됩니다. 최고의 살을 사는 데 있어 집안 배경, 외모, 학벌, 직업은 중요치 않습니다. 최고의 삶을 살겠다. 라는 결단과 높은 의식과 성공자의 마인드만 있으면 됩니다. 나머진 우주가 알아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끌어오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실현된다고 믿는 강한 확신과 믿음, 잔재력 계발이 꿈 실현의 열쇠가 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꽃향기 날리는 봄날에 산다.

 

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집이 가난하고 현실이 힘들어도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강렬한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을까.

 

왜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이 극소수일까? 왜 대다수의 사람들은 굼을 실현하지 못한 채 가난하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까? 내가 극소수인 대열에 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상하게도 시집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가라앉고 우울해지는 데 비해 자기계발서들은 읽을수록 마음이 흥분되면서 내면에서 '그래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났다. 그리고 나도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 진짜, 정말 잘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가 분수처럼 솟아났다.

 

나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철학에 열광했다.

 

모임의 리더로도 활동했던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는 보이지 않는 힘이 느껴졌다. 당시 그녀의 힘 있는 말과 도전적인 행동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인호 형님이 너무 서둘러 저희 곁을 떠나신 것이 조금은 원망스럽지만, 함께 살아온 날들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이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죽은 사람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버킷리스트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가 결코 자기 마음대로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그동안 부모의 그늘이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했었는지 스스로 깨닫고 있었다.

 

세상을 좀 더 크고 넓게 보라고.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바다가 씻어주었다.

 

그 때 우리 앞으로 백발의 노부부가 지나갔다. 두 손을 꼭 잡은 채. 노인이 아름답게 느껴진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마주 보고 대화하는 그 모습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었다. 그것은 평생 함께할 우리의 자화상이고 '행복'의 실체였다. 우리는 행복을 보았다. 황혼기에 접어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눈에 담았다. 그 때 우리는 약속했다. 늙은이가 되지 말고, 노인이 되자고. 백발의 노부부처럼 아름답게 늙어가자고. 이옹이면 늙은이의 삶보다는 존경와 위엄을 갖춘 노인의 삶을 살아가자고.

 

내가 사진을 찍으면 당신은 사진을 이야기하는 거야.. 사람 사는 이야기를 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