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있어서 수행해야 할 중요한 과업은 조직이 행하는 작업의 생산성과 그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성취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단 하나의 진정한 자원 바로 사람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파트너십과 협동은 기업의 실적을 넘어 기업의 미래와 성패를 좌우한다. 사람은 혼자일 때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일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저는 눈앞의 이익이나 손해에만 집착해서 요령껏 살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길게 보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은 당장 아무도 가지 않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최초가 되어 그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남과 다른 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전략'이라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가는 것은 '개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련은 성장의 도구일 뿐입니다. 따라서 살면서 어려움과 시련, 역경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일은 인생을 길게 볼 때 매우 유익한 일입니다. 역경과 시련을 통해 내공을 싸은 사람은 아무리 힘들고 흔들리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태산처럼 요동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은 그런 사람을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작은 일에도 요동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추종자들이 없습니다.

 

실패와 시련을 당하게 되면 정신이 번쩍 들게 됩니다.

 

홍수 뒤에는 풍년이 들것이라는 사실에 저는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포목사업을 시작하였고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방황하고, 고민하고, 사색하고, 충전하고, 휴식을 위하는 순간순간의 삶의 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과욕을 부리지 말고, 요행을 바라는 투기를 해서는 안 된다.

 

천천히 조금씩 이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록 늦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으며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쉽게 포기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뭔가를 이루기 위해 조급하게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입니다.

 

삶은 일생에 몇 번의 전기를 맞게 마련이다. 스스로 그것을 만드는 때도 있지만 느닷없이 찾아올 때도 있다. 그 느닷없이 찾아오는 전기를 나는 어느 날 맞게 되었다.

 

저 역시 사업이 망했을 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어떤 사업가가 될 것인지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만 권의 책을 일고 만리 길을 다녀야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실패는 그 순간에는 엄청난 손해처럼 느껴질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을 더욱더 강하게 하고, 치밀하게 만들어줍니다.

 

공경하는 마음을 다해서 듣는 것.

 

성인은 귀가 커야 합니다.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경영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