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자전거를 설계한 사람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다는 것을 알고는 크게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고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토인비가 청어 이야기를 자주 인용했던 것은 가혹한 환경이 문명을 낳고 인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는 자신의 역사 이론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를 청어의 법칙 혹은 메기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파르테논 신전은 소박한 듯 화려하고, 단아한 듯 풍요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도리아식 건축물의 백미로 꼽힌다

 

세상에서 질투가 가장 강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질투가 강하다. 특히 자신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가 나타나면 증오에 가까운 질투를 한다

1943년 미 대법원은 테슬라의 발명품이라며 테슬라의 손을 들어 주었다.

테슬라는 당시 막강했던 에디슨이나 억만장자 모건, 강철왕 카네기 등과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 이들이 장악하고 있던 미국 사회에서 발붙일 곳이 없었던 것을 들 수 있다

모건의 딸이 테슬라를 사랑했다는 사실이다. 모건의 딸은 잘생긴 얼굴에 큰 키, 당대 최고의 과학자에, 시인, 예술가로서 명성 있는 그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모건으로서는 동구권 이민자에게 사랑하는 딸을 줄 수 없었다. 여기서 모건은 자금 지원을 중단했고, 그후 모건과의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그는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아인슈타인에 버금가는 천재로 평가받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그는 너무 앞서간 천재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질투 속에 살다가 생을 마쳐야 했던 비운의 과학자였다. 그의 모국에서는 테슬라의 초상을 화폐에 담아 유고슬라비아가 낳은 위대한 천재 과학자를 기리고 있다.

 

본래 우연이란 없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소망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소망과 필연이 가져온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성장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말이다.

 

개인도 조직도 국가도 성공에 안주하는 순간이 위기의 시작이며, 이런 위기에 대해 어떻게 응전하느냐에 따라서 몰락을 재촉하는 가 하면 오히려 더 크게 일어설 수도 있다.

 

우생학이란 다름 아닌 '좋은 집안 출신'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민주주의란 대중이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으로, 그것이 최선의 결정은 아닐지라도 최악의 결정은 막을 수 있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정치적인 문제는 대중에 의해 결정되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여전히 소수의 자본가들에 의해 결정된다. 소수 엘리트들에 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가 불황이나 빈부격차와 같은 모순을 더해가자 이에 대한 반발로 사회주의가 나타났다. 그리고 이것은 대중은 항상 옳다는 극단주의로 흐르기 시작했다.

1%의 우의를 상징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 소프트라면 집단 우위를 상징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구글이나 위키피디아라는 것이다.

 

긴 꼬리의 법칙 요약하자면 공간이나 상권 개념이 없는 인터넷에서는 모래처럼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고객과 이들이 찾는 자투리 상품들이 모여 큰 산을 이룬다는 것이다. 이를 역파레토 법칙으로 부르기도 한다.

인터넷 기반의 비즈니스는 다양성의 바탕 위에 비즈니스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고 자기를 크게 어필할 수 있으면 심리전에서 우위를 설 수 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조직에 있어서도 하위직은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전체를 보는 안목과 조직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게 된다

 

붉은 여왕의 법칙

앨리스와 붉은 여왕은 숨을 헐떡이며 달렸다. 앨리스가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달리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돼요'"

그러자 붉은 여왕이 호통을 쳤다.

"이런 느림보 같으니. 여기서는 이렇게 달려야 겨우 제자리야. 어딘 가에 닿으려면 2배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이야기다. 거기서는 앨리스와 붉은 여왕도 달리지만 주위의 사물도 함께 달리고 있다. 그래서 아무리 달려도 그 자리만 맴돌 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면 이상한 나라가 오히려 정상이다 우리는 달린다고 달리자만 주위를 살펴보면 그 자리에서 맴돌거나 아니면 뒤처지기 일쑤다. 나도 달리지만 다른 사람들은 더 열심히 달리기 때문이다.

영양과 얼룩말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초원에느 치타도 함께 살고 있다.

치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소한 둘 중에서 하나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진화해야 한다. 반면영양이나 얼룩말의 입장에서는 치타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도록 진화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누군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생명체의 90% 정도가 멸종했다고 한다. 개별적인 종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달린다고 달렸지만 주위의 모든 경쟁자들이 더 빠른 속도로 달린다면 낙오하고 마는 것이다.

앞서려면 2배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는 것이 붉은 여왕의 법칙이다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 파없 없는 근로자 세계적인 수준의 엘리트 그룹 양성

부모가 어린 시절에 아이들이 몰입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도록 해주어야 한다..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 그러나 그것은 부모의 욕심이어서는 안 된다. 부모의 높은 기대나 욕심은 자녀를 오히려 절망으로 몰고 간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교육은 욕심을 깔고 있거나 대리만족 수준이다. 그랬다가는 자칫 자녀를 망칠 수 있다.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가 가장 나쁘고 자녈르 통해 대리만족을 하려는 부모가 그 다음으로 나쁘다 자녀에게 넓은 바다를 보여주면서 세계를 누비는 꿈을 심어 주고, 넓은 초원을 보여 주면서 목축업의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방원각

고난은 함께 해도 영화는 함께 하기 얼벼다. 이것이 권력에 과한 마고불변의 법칙이다. 얼핏 보면 둥근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모가 난 것이 방원각이다. 네모처럼 모질 때는 서릿발처럼 모질어야 하지만 세상이 평온해지면 둥글게 살아야 하는 법이니라

성공,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