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사에 에서 가장 뛰어난 장군과 정치가로 칭송을 받고 있다.

드디어 나오미 작가분과 후세 사람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 카이사르 이야기가 시작된다.

명문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부유하지는 않았다.

그는 부인과 이혼을 요구하는 술라를 피해 로마 밖으로 도망을 갔다가 다시 돌아 오기 전까지는 명성을 얻지 못했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크라수스 와 폼페이우스 와 손을 잡고 3두청치를 시작한다.

집정관을 마치고 갈리아 속주에 총독으로 가서 갈리아를 7년에 걸쳐 정복을 한다.

그리고 "주사위는 던져 졌다."는 명언을 남기며 루비콘강을 건넌다.

간략한 책의 내용이다.

1권 부터 3권에 카이사르의 칭송이 많아 4권은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 기대 많큼 작가는 나에게 충족을 시켜주지 못 했다.

로마인 이야기의 시리즈 중에서 2권을 할 애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첫번째 권은

대략적인 그의 행적과 갈리아 전쟁기를 요약 해서  적어 놓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갈리아 전쟁기는 읽지 못했지만 이 글을 쓰고 난 후에 읽을 것이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카이사르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할 것이다.

 

 

위대한 카이사르에 대한 나 혼자만의 짧은 생각

 

자기 자신의 이익과 행복보다는 다른 이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알고 있었든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자신은 모르지만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났을 것이다.

논리적 오류이지만

이유는 바람둥이였다는 것이다.

여자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였다고 느겼다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기쁘게 했을 것이다.

나는 엄청난 빚을 내며서까지 여자들에게 값비싼 선물을 한 대목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

여자를 다루는 기술이 늘면서 (여성분들을 비하하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연애의 기술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자를 어떻게 해야만 행복 해 하는지 알았을 것이다.

민중(카이사르는 민중을 사랑했기 때문에 라고 생각을 하게 됨)을 애인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갈리아 전쟁도 로마를 사랑했기에 로마를 기쁘게 하려고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정복을 했다고 생각된다. 또 한 편으로는 여자를 한 명 한 명 정복 하는 기쁨을 전쟁으로 넓혀갔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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