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라고 하면 보통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접근하기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흥미를 주게되어서 좋은것 같다. 이번 일곱번째 책에서는 조선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은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 역사중에서 삼국시대 다음으로 조선시대의 역사도 상당히 재미있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도 만화로 잘 정리가 되어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역사도둑 이책에서는 역사의 내용을 만화를 통해 기초부터 확실히 차근차근 배울수 있는것 같다. 어려운 역사의 내용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잘 설명하여 놓은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만화를 통해서 역사를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는것 같다. 우리 아이도 역사를 정말 어려워 했었는데 이책을 보고 역사에 호기심이 생겼는지 역사가 재밌다고 하니까 말이다. 책의 내용은 조선의 발전, 한양 천도, 찬양 천도의 중요성, 이성계의 조선 제도 정비, 조선의 외교정책, 여진족 정벌, 왜구 토벌, 삼포 개항, 훈구파와 사림파, 신진 사대부의 분열, 훈구파와 사림파, 사림파의 진출, 사화의 발생, 조선의 제도와 문화, 조선의 신분제도, 훈민정음의 창제, 과학 기술의 발달 순서로 되어있는데 아이들이 어려워 할만한 역사에 대한 내용을 만화로 쉽게 풀이를 해주어서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수 있게 해주는것 같다. 아무튼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개념을 만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쉽고 빠르게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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