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들의 다양한 사진과 함께 곤충들의 특징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곤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많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특히 생동감 있는 곤충들 사진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 시켜주는것 같네요. 곤충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너무 잘 조화가 되고 이해가 빠르게 되는점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곤충에 관심이 없는것 같더니 이책을 보아서인지 곤충들 소리 까지 따라하면서 곤충들을 좋아하게 된것 같네요. 파브르 곤충기 4권 이책에서는 청보석나나니, 좀대모벌, 제비와 참새의 둥지, 가위벌, 작은집감탕벌, 진노래기벌, 나나니의 사냥 수단, 배벌의 사냥 수단, 황띠대모벌의 사냥 수단, 벌침의 독성, 하늘소, 곤충들의 본능과 통찰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아이들이 곤충을 책으로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 이책을 보고 곤충 박물관에 가거나 곤충 박물관에 다녀와서 이책을 보더라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습니다. 지난번엔 동물책을 사주었더니 동물을 너무 좋아하더니 이번엔 곤충을 너무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ㅎㅎ 이책이 시리즈던데 아무래도 계속 사주어야 할까봐요. 아무튼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아마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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