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보물찾기편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 등 그리고 경제, 정치, 세계유산 등 전반에 걸쳐 만화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그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리즈로 전부 구매를 할려다가 우선 몇권만 구입을 하였다. 글자로만 되어있는 책에 아이들이 좀 어려워 하는것 같아서 만화로 되어있는 책을 찾던중 우연히 보물찾기 책을 알게되어 보게 되었는데 이해가 참 빠르고 재미있게 볼만한것 같다. 보물찾기 책은 여러 나라에 대해서 만화로 이야기를 엮어내어 이해를 쉽게하고 보기 좋게 만든책인것 같다. 사실 예전에 이런 종류의 책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에게 사주었는데 예전에 보았던 책들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책은 아이들이 보기에 무난할만큼 괜찮은것 같다.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오스트리아를 알기에 만화형식 되어있어서 접근하기도 좋고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특히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딱딱한 텍스트 방식의 책을 싫어하기 마련일텐데 그런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책인것 같다. 아무튼 이책으로 오스트리아에 대해서 이렇게 책으로 자세하게 쉽게 알수있어서 참 좋았고 아이들이 다른나라를 이해하는데 괜찮은 책인것 같다. 오스트리아는 한번 꼭 가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 가봤는데 이책을 아이와 같이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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