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대해 상세하게 나온 책을 여태까지 별로 관심있게 안보았는데 이책을 보고나서 선택을 잘했구나 생각을 했다. 동양 역사에만 내가 관심이 많아서 동양 역사만 나온책을 조카에게 종종 사주곤 했는데 정작 내가 유럽등 다른나라 역사에 너무 관심이 없었나 싶었다. 세계사를 보다 2권은 로마의 문화, 로마의 도로와 수로, 검투사들의 도시, 갈리아 전투, 로마의 안정, 황제가 된 옥타비아누스, 유대인의 종교, 영혼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피로 기록된 그리스도교의 역사, 로마의 수난, 불타는 로마, 폼페이 최후의 날, 로마의 역사, 로마의 종교, 게르만족의 대이동, 유럽의 역사, 게르만족과 훈족의 결투, 동로마제국과 프랑크 왕국, 이슬람교의 창시, 수 당 시대, 위진남북조시대, 수나라의 탄생, 중국 유일의 여황제 측천무후, 아랍의 문화, 프랑크 왕국, 서유럽의 탄생, 영국의 탄생, 신대륙을 발견한 노르만족, 중세 유럽의 역사, 일본의 역사, 영국의 역사, 서양 전쟁사, 십자군 원정대, 중세의 성당 등의 내용이 나와있는데 글자로만 나와있는 책이 아니고 사진과 함께 나온 책이라서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도 쉽고 좋은것 같다. 유물 사진과 유적지 사진이 같이 나오는데 내가 직접 유적지를 방문한 느낌이 생길 정도로 생생한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든다. 원래 조카 주려고 구입을 했는데 내가 더 재미있게 보고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세계사에 대해서 좀더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것 같다. 아이들은 텍스트로만 된 책들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책은 생생한 사진과 같이 내용이 쉽게 나와있어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잘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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