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사진과 유적지 사진이 같이 나오는데 내가 직접 유적지를 방문한 느낌이 생길 정도로 생생한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든다. 원래 조카 주려고 구입을 했는데 내가 더 재미있게 보고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세계사에 대해서 좀더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것 같다. 아이들은 텍스트로만 된 책들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책은 생생한 사진과 같이 내용이 쉽게 나와있어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잘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보다 1권은 선사 고대편인데 책의 시작은 우선 구석기 및 신석기 시대 이야기부터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문명, 황허문명의 4대 문명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바빌로니아 왕국, 그리스 문명, 그리스의 황금시대 델로스 동맹, 마케도니아 왕조, 중국 통일제국의 등장, 트로이 전쟁, 페니키아 문명, 로마의 역사, 아시리아의 역사, 페르시아의 역사 등의 내용이 나와있는데 글자로만 나와있는 책이 아니고 사진과 함께 나온 책이라서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도 쉽고 좋은것 같다. 세계사에 대해 상세하게 나온 책을 여태까지 별로 관심있게 안보았는데 이책을 보고나서 선택을 잘했구나 생각을 했다. 동양 역사에만 내가 관심이 많아서 동양 역사만 나온책을 조카에게 종종 사주곤 했는데 정작 내가 유럽등 다른나라 역사에 너무 관심이 없었나 싶었다.



세계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