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고전 명작중의 하나라고 생각이된다. 아이와 함께 이책을 보면서 어린아이들에게도 감명깊은 명작이 되겠지만 어른들이 읽더라도 그 감동과 느낌은 변화가 없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책을 읽을때마다 항상 느끼는 감동이란 이루말할수 없을정도이다. 특히 우연히 옆집에 이사를 오게된 인도 신사와 사라와의 만남이 가장 인상깊었던것 같다. 사라 크루가 다시 부자가 되고 그 힘든나날에서 벗어나던 모습은 정말 인상깊고 감동적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기숙사의 민친 선생은 지금 생각해봐도 참 괘씸하고 나쁜선생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좀더 잘해줄수도 있었고 그랬을텐데 그렇게까지 해야했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소공녀는 영화와 애니메이션등으로 많이 제작되어서 그 내용을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으로 생각이된다. 줄거리는 부자집 소녀인 사라 크루라는 아이가 처음에는 기숙사에서 대접을 잘 받다가 아버지가 죽으면서 기숙사 다락방으로 쫒겨나고 그곳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옆집에 우연히 이사를 오게된 인도부자가 사라 크루를 찾고있는 아버지 친구이고 모든것을 사라에게 주면서 다시 부자가 된 사라의 이야기는 정말 다시 읽어도 감동 그 자체인것 같다. 아무튼 소공녀는 고전의 명작중의 명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고 개인적으로 감히 생각해본다.

감동적인소공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