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되어있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한자를 공부하는데 아이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에게 지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 보여주었는데 책을 재미있어하며 잘 보는것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한자를 정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아이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한자를 호기심을 가지고 잘 보는것 같다. 이책은 한자에 대한 내용을 만화로 담고있는데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한자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알수 있었던것 같다. 특히 어떤 아이라도 좋아할수 있도록 만화로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쉽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보기도 편해서 누가 보더라도 무난하리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은 습격당한 화과산, 너무나 강한 혼세마왕, 뒤쫓아 온 삼장, 부두목을 살려야 해, 손오공 지옥에 가다, 염라대왕을 만나다, 이번엔 용궁으로, 용왕에게 속아넘어가다, 용왕 여의필을 내놔라, 너무 늦어 버렸어 순서로 되어있는데 아이들이 평상시에 궁금해 할만한 한자에 대해서 알려준다. 책에서는 평상시에 나도 궁금하던 한자에 대해서 나와서 좋았던것 같다. 아무래도 나도 한자 지식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 다양한 한자에 대한 내용이 만화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될것같다. 요즘 나오는 만화들은 폭력적인 부분이 많은편인데 이렇게 교육적인 만화가 계속 여러 종류로 출간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아무튼 이책을 통해 아이에게 만화를 통해 한자에 관한 지식의 폭을 넓혀줄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던것 같다.

한자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