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세계사 중에서도 서양 근대 사회의 시작에 대한 내용으로 되어있는 책인데 책의 내용은 인간 중심 문화의 르네상스, 알프스 이북의 르네상스, 루터와 칼뱅의 종교 개혁, 바다로 나서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 문명의 몰락, 유럽의 절대 왕정, 근대 과학과 예술의 발달 순서로 되어있는데 서양이 근대사회의 시작을 어떻게 하였는지 글자로만 나와있는 책이 아니고 만화를 통해 내용들 전달하는 책이라서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기도 쉽고 좋은것 같습니다. 세계사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책하나를 사주려 하다가 우연히 이책을 알게되고 구매를 하였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세계사에 대해 여태까지 별로 관심있게 안보았는데 이책을 보고나서 선택을 잘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동양의 역사에는 관심이 많아서 동양역사에 관한 책들은 많이 사주었는데 서양의 역사에 관한 책들은 너무 소홀히 한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서양 역사에 관한 책들을 많이 사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텍스트로만 된 책들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책은 만화를 통해 내용이 쉽게 나와있어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잘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계사에 대해서 잘 몰르는 아이들이나 세계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책은 아이들이 세계사에 대해서 좀더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것 같네요 ^^

서양근대사회의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