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그리는 그림책 '코코몽 두들북'을 만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30개월 아들 코코몽책이라고 뛸듯이 좋아하네요!

요즘 코코몽을 너무 좋아해 얼마전 키즈카페까지 다녀온 아들입니다.

 

 

 

 

제목 - 냉장고 나라의 사계절 '코코몽 두들북'

 

모델명 - 두들북

 

품명 - 완구

 

사용연령 - 3세 이상

 

 

 

 

 

 

 

 

아이가 4살이 되었지만, 초보엄마로 이런 그림책은 처음 만나봤어요.

 

매일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게 시켰던 엄마입니다.

 

아이가 그림실력이 너무도 없어 고민했는데..

 

물로 그림그려 아이에게 상상의 나래를 보여주니 아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책 옆에 붓 정리함이 따로 있어 아이에게 정리습관을 키워줄수 있어요.

 

아이 사이즈에 맞게 생긴 앙증맞은 붓!

 

 

 

 

 

 

 

 

 

책을 펼쳐봤어요~

 

책 왼쪽은 엄마와 아이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질문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질문하며 아이가 그림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어있는 두들북!

 

 

 

 

 

 

 

 

 

책 오른쪽은 흰 바탕에 캐릭터 하나만 그려있습니다.

 

이 위에 아이가 붓으로 칠하면 코코몽 친구들이 나와요~

 

 

 

 

 

 

 

 

 

아이들이 잡기 쉬운 그립감이 좋은 붓!

 

노란색 부분을 돌려 물을 담아 빨간색 잡는 부분을 눌러가며 그림그리는 붓입니다.

 

 

 

 

 

 

맨 뒷장엔 코코몽 마을 친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코코몽을 티비로 보지만, 친구들 이름 외우기 넘 어려운 엄마입니다.

 

맨뒷부분을 컨닝 하며 아이에게 코코몽 친구들 얘기도 하며 빨리 다가갈수 있습니다.

 

 

 

 

 

 

 

 

아들램 붓통을 열어 쉽게 붓을 꺼냅니다.

 

 

 

 

 

 

 

 

코코몽두들북책과 물만 준비하면 끝!

 

 

 

 

 

 

 

 

흰바탕의 종이에  물을 담아 붓을 눌러가며 그려줍니다.

 

짠~~~ 코코몽 친구들이 나와요!!

 

와우~~ 신기해라~

 

 

 

 

 

 

 

 

 

코코몽 친구들이 다 나왔어요!

 

울 아들 코코몽 친구들 이름이 하나씩 말하네요.

 

 

 

 

 

 

 

 

이번엔 코코몽나라 여름편을 그려봅니다.

 

 

 

 

 

 

 

 

 

우리 아들!!! 코코몽이 선그라스 썼다고 말해요!

 

귀여워라~

 

 

 

 

 

 

 

 

이번엔 코코몽 나라 겨울편을 그려봤어요~

 

와!!! 눈사람이다.. 사계절을 쉽게 알려주기 편한 책이에요!

 

 

 

 

 

 

 

 

그림책을 이렇게 집중력있게 얌전히 앉아 다 그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아이가 혼자 쉽게 그리는 모습 보이시죠??

 

 

 

 

 

 

 

 

 

 

완성됐다고 사진찍어 달래요~~

 

우리 아들 너무 잘그렸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엄마는 질문을 하고 아이는 답하는 형식의 두들북입니다.

아이에게 단어와 숫자를 알기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코코몽 두들북의 장점

 

 

 

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두들북

코코몽 친구들의 사계절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어요.

물이 담긴 붓으로 그림판에 칠하면서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2. 엄마, 아빠랑 즐거운 찾기 놀이

물로칠한후 엄마아빠랑 함께 찾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단어와 숫자 인지는 물론, 사계절의 변화에 대해 아이가 쉽게 알 수 있어요.

 

3. 안전한 플라스틱 스프링 제본

차갑고 날카로운 금속 스프링 대신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플라스틱 스프링으로 제본했어요.

 

4. 붓 보관함이 있어 정리가 쉬어요.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붓 보관함에 붓이 쏙 들어갑니다.

아이 스로 붓을 정리하는 습관을 키워 줄 수 있어요.

 

5. 잘 말리면 또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특수 인쇄가 되어 있는 하얀 그림판을 잘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