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키워 고생한기억 밖에 없는 육아!!!!

 

둘째를 임신하면서 첫째육아때의 시행착오 없이 아이의 이쁜 모습들만 담아내고,

 

미리 경험하고자 '한살일기' 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 - 한살일기

 

글.사진 - 박혜찬

 

펴낸곳 - (주)백도씨 / 나무[수] 출판 브랜드.

 

저자소개 - 저자 박혜찬은 넓은 세상을 작은 프레임 밖으로 다시 보고, 자세히 들여다보다 보니,

사람과 사랑, 가족의 인연들이 사각형 안에서 한 컷씩 연결되었다.

 대학 사진동아리에 들어 본격적으로 사진을 공부하다가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첫째 윤정이가 태어났다.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다가 “바로 옆에 있어서 보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더욱 커진 행복을 느낀다. 둘째 세영이의 작은 손짓, 표정에도 연신 셔터를 눌러대고야 마는 늘상 딸바보 엄마다. 취미가 장기가 되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순간을 포착하는 스튜디오 ‘아델THE ADEL’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윤정아, 우리 어디 갈까?》, 《DSLR 촬영 & 셀프 사진관》이 있다.

 

 

 

 

- 목차 -

 

 

 

▶ 차례를 대신하는 하루하루의 성장 기록

 

B-day+ 1일새벽 첫 신호…… 고통이 눈 녹듯 사라져버리는 경이로운 순간!
B-day+ 6일배꼽이 뚝 떨어졌다.
B-day+ 28일작디작은 손, 이래 봬도 엄마 손을 제법 힘껏 잡아당긴다.
B-day+ 37일B형간염 2차 예방접종 하는 날. 무시무시한 주사는 자는 동안 얼른!
B-day+ 42일빨고 싶어 하는 입에 쪽쪽이를 쏘옥.
B-day+ 84일뒤집기 성공.
B-day+ 103일이제 양손으로 꼬옥! 맹렬히 잡기 연습 중.
B-day+ 136일배밀이 시작. 이러다 슈퍼우먼이 되어 날 수도 있을 듯.
B-day+ 168일이유식 하기 전 숟가락과 친해지기.
B-day+ 202일오늘은 가장 중독성 강하다는 짝짜꿍 연습 중.
B-day+ 226일곧 제대로 기어줄테다.
B-day+ 282일우쭈쭈, 드디어 잡고 서다!
B-day+ 286일조금씩 보이는 아가의 이.
B-day+ 337일첫 발 떼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서 있기만 하면 걸음마 연습.

 

 

 

임신부터 돌때까지의 내용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감성육아일기.

 

 

 

 

 

 

 

둘째를 임신하면서 막달의 힘듬과 육아고민들로 생각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며 아이 탄생의 소중함과 고마움 그리고 아이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하는 이쁜짓들..

 

사진으로 아이의 한순간 한순간을 담아내어 경이로운 순간부터 말썽피우는 모습까지..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슴벅찬 기적인가를 말해주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다.

 

 

 

 

 

 

 

 

 

장을 넘길때마나 아이의 사진과 태어난지 며칠인가? 그리고 주요 행동을 기록하고 있다.

 

 

 

 

 

 

 

첫째 아이 키우면서 매 순간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이뿌게 그리고 감동적인 순간을 찍는데 착오가 많았는데,

 

한살일기를 읽으며 아이의 순간 포착 사진들과 아이가 태어나서 며칠정도면 어떤 행동을 할지 알려주고,

 

노하우를 갖게 해 좋은 육아 책겸 감성육아서 이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뒤집고, 이유식먹고, 걸음마도 하고...

 

아이가 자라는 감동의 순간들을 하나씩 기록한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 에세이 ' 한살일기'

 

엄마의 애정어린 시선으로 생생한 기록들을 보며 태어난 아기의 미리보는 행복한 순간을 기약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는 고통과 행복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며 고통에서 한발짝 물러나 행복에 한발짝 다가서게 해주는 고마운 책인것 같다.

 

 

 

 

 

태어남부터 한살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사진과 기록들로 만든 '한살일기'

 

현재 둘째 딸이 태어난지 한달이 지나면서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아이와 시름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기록하며 힘든것을 잊어가려 노력하고 있다.

 

 

 

 

 

한살일기의 감성육아서는~

 

 

1. 엄마라는 이름으로 다른생을 시작하는 감동을 엮은 책이다.

 

2. 한장 책장을 넘기며 육아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데 유용한 책이다.

 

3. 엄마는 사진작가 , 아기는 모델로 순간포착 사진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현재 태어난지 한달이 조금 넘은 둘째 딸아이를 기르며,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과 생생한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언제 컷냐는듯 금방 돌준비를 하고 있는 나를 위해!!!

 

한살일기 감성육아서를 보며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다시금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