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북으로 되어 , 그림의 선명함과, 아이들의 눈높이의 글,

그리고 마감선이 둥글게 처리되어 아이들이 다칠염려 없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이닦기 생활 그림입니다. 

혼자서 이를 닦는 모습으로 아이가 이를 닦을때,  

엄마가, 우리 아들 , 참 착하네. 웃을때 하얀 이가 보이니까 참 멋지다. 

칭찬을 해주면 좋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그림을 종이에 그리는 생활 그림입니다. 

식탁이나, 벽에 낙서하면 안되고 종이에 그려야 한다고 알려주네요. 

다음은 아이가 걷다 넘어져도 울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활 그림입니다. 

용감하다는걸 강조해주고, 많이 아프면 울어도 괜찮다고 칭찬해 줍니다. 

엄마가 바쁠땐 동생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의 그림입니다. 

착한 딸이 있어 엄마가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몰라, 우리 딸 고마워~ 하고 칭찬해줍니다. 

다음은 혼자서도 깨끗이 씻는 생활 그림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의 예쁜 얼굴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있습니다. 

아이는 거울 속을 들여 보면서 바른 생활 습관으로 칭찬 받는 사랑스럽고 예쁜 나의 얼굴에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칭찬은  약인거 같아요~ 

칭찬에 야박했던 저였는데, 블루래빗 '정말 예쁜 세살' 을 읽어줄때마다 칭찬과, 스킨쉽을 해주니 우리 아들 몰라보게 의젓해 진거 같아요!

자세한 리뷰는 http://blog.naver.com/ssamjanger/40126146552

이닦기, 혼자씻기, 동생돌보기, 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