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정리를 못하는 옆지기에게 권해볼까 하고 제목만 보고 집어든 책입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지금 저에게.. 그리고, 모든 샐러리맨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

 

되버렸습니다..

 

저자는 일반 사람들이 단순하게 여길 수 있는 "정리"란 행동을 정보, 업무, 시간, 인맥, 물건,

 

사고로 구분해서 자세하게, 그리고 실제 본인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그림으로 까지 알기

 

쉽도록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아니 당장 이글을 읽는 책상앞에서 책상을 정리하는 것이 어떤 작업이고, 어떤

 

효과를 낳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지금 생활속에서 습득하는 정보와 시간,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심지어는 생각들까지 어떤

 

규칙으로 정리해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일이 바로 정리다

1. 정보편 - 전문가의 눈으로 고르고 발효시켜라
진짜를 가려내는 눈을 가져라
세상을 읽어내는 How to 스크랩
정보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분류법

2. 업무편 - 'SIMPLE, EASY, BEST'의 원칙을 적용하라
정리는 업무의 연장이다
best를 낳는 업무 정리법
업무의 질을 높이는 메모 기술

3. 시간편 - 15분 단위로 움직여라
시간도 정리가 필요하다
지금을 충실하게 만드는 시간 관리법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 활용법

4. 인맥편 - 비즈니스의 무기, 인맥 구축의 노하우
인맥에도 정리가 필요하다
인맥 관리의 노하우

5. 물건편 - 보관만 하지 말고 사용하라
버리기부터 시작하라
자신을 위한 정리를 하라
성공 비즈니스맨의 가방을 공개한다

6. 사고편 - 정리하는 습관이 사고를 바꾼다
습관이 사고를 바꾼다
사고의 정리가 아이디어를 낳는다

에필로그 - 정리력을 키우면 당신은 '정리'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