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부모로써

공부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동안 많은 지침서를 읽어보았지만

항상 읽고 한달을 가지 못하는 일인이랍니다. 

오늘은 그런 마음을 다시금 잡아줄만한

공부예찬을 읽어보려구요.
추천도서로 자기계발과 공부습관 만들고싶거나

공부잘하는법을 고민하는 분들 베스트셀러

공부예찬 읽어보자구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행복도 성적순이

 아니지만

왜이리 대한민국 부모들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까요? 

그러지 말자고 속으로 누르려고해도

과연 몇몇 부모들이 생각만큼 이행이 될까요?
 

첫페이지에 공부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하니

우선 읽어보자구요.
 

​

 
 

강남 대치동에서 교육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송민기씨가 올바른 가르침과 참된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분들과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예비 지도자들에게 바치고픈 책이랍니다.
 

​

 
 

우리 부모님들은 공부만 잘하면 좋은직업,돈도,명예도 모두 누릴수있다는

착각에 아이들을 공부의 늪으로 빠져들게만들고

거기에서 아이들이 병들고 부모와의 관계도 나빠지는 경우도 많이 있답니다. 

이책에서는

단지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정말로 중요한 착한 마음을 가지고,부모를 공경할줄 알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예의바르고 정직하며 성실을 밑바탕으로

공부잘하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책을 썼다고 하네요.
 

​

 
 

소제목도 하나하나 읽어보며 

이책에서 말하는 공부 방법은 제일 기본이 되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들이 실천하기 어려워

늘 놓치는 일들을 다시금 꺼내어 놓았기에

다시 읽으면서 되새기렵니다.

 

​

 

 

모든 아이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거에요.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성적표를 받아오면 늘 부모의 잔소리와 한번씩 전쟁을 치르는 과정이 반복되고....
 

이런 아이들은 부모를 대신하는 대리인도 아니고

부모의 마음대로 움직이는 인형도 아니라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어요. 

맞아요. 아이들은 소중한 한명한명의 인격체라는걸요.
 

​

 

 

우선 공부의 조건은

계획을 세우고 지키며 그것을 몸에 밴 습관으로

만들어야한답니다.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학원에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달라는 부탁을 주로 하는데요.

미래를 보지않고 단기간의 점수에만 치중하다보면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결코 수준높은 공부로 나아갈수없기에

개념,원리이해부터 해야 맞는거랍니다.

 

잘 모르면 무조건 외우라.이것또한 나쁜 습관중의 하나랍니다.

이해보다 암기를 우선시 한다면 정말로 공부의 양이 늘어나는 고등때

아이는 학습량이 많아져 공부에 좌절할수밖에 없다네요.

​

 

내용과 같이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습관중

공부할때는 핸드폰과 거리를 두고 공부에만 집중할수있게끔 해야한답니다.

부모도 아이앞에서만이라도 핸폰을 손에서 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겠어요.

​

 

모든 과목에 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교육 없이 유형과 공식만을 외우는 방법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큰 학습 동기가 되는것은 성취감이라네요.

성취감을 맞본 아이는 나중에라도 그 느낌을 알아서

본인이 해내려는 의지가 생긴다구요.

​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한데

어린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은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은 부모의 역할이랍니다.

URL : www.공부예찬.com

 

​

​

​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아이의 머리가 나빠서도 아니고

계획성있게 준비를 하지않고

전쟁터에 나갔기 때문이에요.

​

엉성하게나마 자신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옳답니다.

​

자기 자신이 세운 계획이어야만 지키고 싶다는 바람이나 책임감이 생겨

공부를 하지 아무리 부모가 완벽한 계획표를 세워 내밀어도

아이가 아닌 다른사람이 세운 계획이기에

아이는 자발적으로 원하는 공부가 아니라는 거지요.

​

​

시간이 걸리더라도,아이가 늦되는 아이이더라도

우리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무한한 발전을 믿고

뒤에서 바라보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다른길로 가지만 않게끔 보조자의 역할만 해주시면 될듯하네요.

​

​

책의  끝 부분에

나의 다짐이라해서 학생편,부모편,교사편으로

나누어져 요약을 해주셨는데

​

모두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 늘 잊지않고 다짐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