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의 세계에 어서오세요'의 작가 타오 노리타케의 신작입니다.
이 작가분은 미연시 관련된 것들만 쓰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원작이 미연시이고
아무튼 미소녀게임은 재밌게 읽었는데요.
대도서관의 양치기도 상당히 기대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책의 배경은 5만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시오미학원입니다.
시오미학원에는 학생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양치기라는 존재가 있는데요.
이 양치기에의해 사건이 진행됩니다.
주인공 카케이 쿄타로는 어느날 길을 가다 운명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며 양치기에게 메일이 옵니다.
그 후 부 권유를 하고있는 시라사키를 구하며 그와 관련된 부에 가입도 하고 사쿠라바,스즈키,코다치,타카미네,미소노 등 여러 명의 친구를 만들고 그와 관련된 사건들과 양치기에 관해 조사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고 사건사고도 많지만 등장인물도 많고 쓸 것도 많아서 갼락한 스토리만 적었습니다.
등장인물이라곤하지만 원작이 미연시라 그런지 타카미네 빼곤 전원 여자입니다.
그렇지만 일러스트도 괜찮고 1권에서는 아직 스토리가 전개되지않아 그런지 딱히 하렘이라곤 느낄수없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와봐야알겠지만 현재 매우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회가 되면 이 책의 원작 미연시 게임도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군요.

 

전 개인적으로 사쿠라바가 마음에 들더군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