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 에픽하이의 음악을 즐겨 들곤 한다 가사가 참 아름답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렇게 표현을 할 수 있는지... 그의 문학적 감수성은 정말 타고난 거 같다 아름답다 그저... 그래 아름답단 말로밖에 표현할 수밖에......
그의 음악을 들을 때면 넋을 놓게 된다
이 책은 에픽하이 정확하게 타블로의 당신의 조각들이란 노래에 반해 찾아보다 읽게 됐다
읽는 내내 그의 어린 시절이 머릿속에 적나라하게 그려졌다......
정말이지 그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거 같은 사람이다
정말 그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책 영어판도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