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 읽을 때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마을 지도랑 박물관 지도 보면서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더라구요ㅎㅎ

 

  그림도 예쁘고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아이 입맛에 딱 맞는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이한테 읽히기 전에 먼저 훑어봤는데 작가의 말부터 믿음이 팍팍 가는 것이 ^^

 

  그 내용은 두말할 것 없이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습니다.

 

  엄마들이 봐도 ‘오호라’ 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리즈 중에서 이제 한 권 나왔는데 다음 책은 또 어떤 내용일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저도 아이도 사라진 미라 읽고 대만족! 다음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

딩크던컨, 미스터리수사대, 사라진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