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남들이 좋다면 무조건 한두개씩 사다보니 어느새

영양제나, 건강보충제가 집안에 늘어감니다.아무런 사전적인 지식이 전무후무해서

매스컴이나, 지인의 입소문만 믿고 약을 사게되서 그런가 봄니다.

비타민c는 기본이구, 오메가3나 콜라겐성분의 보충제등 몸에좋다면 아무 거리낌

없이 먹고 있었던거 같아요.

이 책을 읽기전엔 그저 맹목적으로 영양제성분은 다 좋은걸로 알고 있었던거 같아 저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지네요.

‘정비환“님의 영양제 119 는 사전적인 지식이 없이 무분별하게 영양제종류를 남용하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는글인거 같아요.

 남녀.노소.직업별.계절별 몸에맞는 영양제가 틀리고, 영양제의 종류또한 “의약품 영양제”

“ 의약외품”, “ 건강기능식품”등 성분별,효과별로 다양한종류의 영양제가 있음을 알게됫네요. 그리고 복용량에 있어서도 정확한 에비던스가 없이 한두개 아님, 병에 표기된 수치이상

복용한적도 많았는데, 권장량,상한량,최적량에 따라서 기준이 정해져잇구. 영양제 각각의 성분에 따라서 복용량이나 수치가 틀려 지는걸 알게됬네요.

책을 읽기전엔 의학서는 보통 골치아픈 의학용어 투성이라 딱딱하게만 느껴졋는데.

정비환님의 “영양제 119”는 읽을수록 머리에 쏙쏙들어오구 내게 필요한 지식들이 넘많아서

중요한 부분은 두 번세번 반복해서 읽게 됨니다.

지금 제가 갖고잇는 지병에 관해서도 좋은 영양제와 식품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당장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비만이나 당뇨.고혈압등 모든  질별에 맞는 영양제가 따로 있고, 질병의 원인과 생활요법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영양제에 대한 동의보감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는 흔히 근거도 없고 증빙할만한 물증도 없이 떠도는 소문만을 믿고 맹목적으로

웅담이 좋다, 겨우살이가 어디에 좋다는둥 근거없는 소문만을 맹신해온거 같아요.

이 책에선 특히, 체질별.질병별로 식생활 개선이나, 운동.몸에 맞는 영양제의 선택만으로도

 좋은 치유책이 있음을 알려줌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약들을 남용해 왔는지 이 책을 보면서 절실히 깨닫게 된거 같아요. 약도 남용하면 독이 될 수 잇다는걸 여실히 느낌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식생활이야말로 그 어떤 영양제보다 효과가 탁월하다는걸 알게 된거 같아요.

이 책은 또 수많은 의학서와 해외자료, 정부기관 자료등을 종합해서 영양섭취 기준표를 일목요연하게 우리한국 실정에 맞게 정리해놓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정확한 데이터와. 오랜경험에서 나오는 자료야말로 에비던스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많은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되어서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저의집 책꽃이에 소중하게 보관해서 우리 가족들 건강은 꼭 제 손으로 지키고 싶네요.

다른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잘못된 약사용을 줄이고, 자신에 몸에 맞는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복용해서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래 봄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