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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원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당첨되는 영광이 있든, 아니든 말이죠.
이건 정말 좋은 기회라구욧!


정의랑 무엇인가 : 최근에 EBS에서 강의를 봤는데 말이죠. 
정의란 것에 대해 생각해 본적도 없고 내가 생각하는 정의는 그저 선과 악, 보편타당한 것을 정의였는데, 
강의 보면서 정말 감동했답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은 잘 안 읽으려고합니다.
똑같아지는 것 같은 느낌때문에, 그런데 이 책은 그 점을 바꿔놨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영문법 : 막상 책을 골라보려니 좀 어렵네요. 영어는 아마 저의 평생의 과업일 것입니다.
이놈의 것! 하고는 싶은데 잘 안되는 이유는 뭐야!!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합니다.
예전에 맛뵈기 강의를 한 번 봤는데 잊을 수 없습니다. 달려들고싶습니다. 하하..

로스트심벌 :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로 굉장한 인기를 끈 작가 댄 브라운의 글이죠. 
개인적으로 천사와 악마를 완전 좋아합니다.
꼭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못 읽고 있는 책이라서 완전 애착이 갑니다.

구인광고 : 로맨스소설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신간을 내셨네요.
이 작가님의 애정하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내용은 잘 모르지만, 구인광고라니, 저에게 완전 필요한 단어입니다.
취업을 해야해요. 흣흣흣.

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 : 도서관에서 제목만 본 책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보통 신입사원의 자리가 어딜까 생각하니 가장 바쁠 수 있는 자리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복사기 옆이죠. 신입사원이 복사기 옆에 앉았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고장일까요?
일을 잘 배울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