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건국한 뛰어난 대조영 위인에 대한 내용을 아이에게 읽게 하게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만약 발해가 멸망하지 않고 발해의 영토가 계속 유지가 되었더라면 발해의 방대한 영토가 지금도 우리나라의 영토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발해의 영웅 대조영 이책은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일대기에 대해서 아이들용으로 읽기 쉽게 나온 책인것 같습니다. 책의 순서는 연개소문과의 만남, 무너진 고구려, 노예가 된 사람들, 가자 우리 땅으로, 천문령 대첩, 발해를 세우다,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 대조영의 삶 순서로 되어있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내용을 읽기 쉽게 그 내용을 잘 풀이해 놓은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조영의 일대기에 대해서 읽기 쉽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를 위해서 대조영 이책을 구매하긴 했었지만 리뷰를 쓰는 본인 조차도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에 대해서 그냥 고구려 멸망후 발해를 건국한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자세히는 몰랐었는데 그 자세한 내용까지 아이와 함께 이책을 보면서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 되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멸망과 발해의 건국에 대해서 예전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했었던것도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아무튼 이책은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이야기를 잘 몰르는 아이들이나 대조영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위인 책이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발해대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