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정말 끝내주는 책입니다.
사실 이책에 관심이 갔던것은 상위1%JPT 전문가들의 모임, 즉 JPT초고수위원회에서 만드셨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책을 접하기 전에는 다같은 책인데 뭐가 다르겠어?? 이런 맘도 있었지만, 이책을 받고, 초고수 위원들께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서 읽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JPT를 쉽게 생각했구나, 이렇게들 열심히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왔구나" 하는 점이였습니다. 일본어 공부에 지치고 힘이 들때면, 다시 맘을 잡고 공부할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것같아요. 책을 받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머리속에 아니, 가슴속에 남아있어, 저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같아요.
그리고 이책에서 가장 큰 특징이라면, 해설입니다. 해설이 책 앞에 나오는 것은 첨이죠... 그리고 모의고사가 1회뿐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모의고사가 3회밖에 없어 조금 실망???은 했지만, 해설을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이제까지 많은 JPT문제집들을 접했지만, 이렇게 해설부분이 잘 되어 있는 문제집은 처음이예요. 완전짱입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해서 답이나오는 거예요가 아니라, 이 답이 왜 이렇게 해서 나왔는지는 물론이며, 그답과 그내용과 관계되는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사실 제가 수박 겉핥기식 공부를 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해설부분을 보면서, 다시 기초부터 공부를 새롭게 할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물론 단어공부를 따로는 해야되겠지만, 정말 시간이 없으시고 힘이 드신다면, 이책한권으로 JPT공부를 하셔도 될것같아요.
아직 JPT문제집을 결정못하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이책을 선택해서 공부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이책으로 꼭 JPT고득점를 받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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