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큐동화 우리가 평화를 선택 할 수 있어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적이었던것은 물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을
만났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평화로운 세상은 언제쯤 우리에게 찾아올까?
왜 아직도 전쟁과 테러, 학교폭력 계층간의 갈등, 종교간의 갈등은 지속이 되는것일까..?

처음 이책을 접하고 나서 표지의 한소년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스러워보이는것이 인상적인 책으로서 세계의 평화를
향한 열정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서 왜 평화를 원하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멋진 책이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키 공화국 흑인들의 권리에 위해 싸운정치가로서 복수의 마음을 화해의 악수로 대신하고 있으며,
메이얼리 산체스는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운동 창시자로 어린이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넘기위해서는 소통이 필요
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고, 미국 노예 해방을 선언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하여
노력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가 넬사 쿠르벨로는 육만명의 조폭을 대화와 소통만으로 폭력조직과 사회의 
화해로 이끌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하면서 많은 인물들이 앞장서서 각기 다른 방법이기는 하지만 평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서 왜 평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평화가 우리에게 가져댜 주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은 물론 우리가 평화를 지켜나가고 평화로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간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가난과 전쟁, 질병, 폭력등으로 인하여 고통스런 현실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 나간다는 사실이  존경스러운
것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모든가 평온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동참하고 노력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