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으로 살펴본 어린이 인권 - 어린이는 어린이다.

어린이는 어린이다. 제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것이 우리 아이들의 인권에 대하여 아이는 물론 함께 읽어보면서 
몰랐던 아니.. 내자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망각을 했던 어린이 인권에 대하여 상세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인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의 인권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책속의 주인공인 강자람어린이가 유엔 어린이 감시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어린이 인권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각 나라 정부에선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을 맺어 아이들을 위하여 각 나라마다 약속을 하는것으로서 감시단들은
약속한 나라들이 약속을 잘 지키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아아들의 생각을 참고삼아 약속에 할 수 있게 하는것이
유엔어린이 감시단이 하는일이다.

뿐만 아니라 이책에서는 각 나라별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어떠한 현실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여러방면으로 보여주고 있는것은 물론 세계적을 어린이들이 인권침해를 받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주 기본저인 먹고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서부터 어린나이에 일은 물론 전쟁으로 이곳
저곳을 끌려다녀야 하는 아이들, 구타와 폭력에 갇혀 살아가는 아이들..세게여러나라에서 많은 친구들이 기본권리
들을 못받고 살아가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른으로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은 물론 요즘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많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지나친 학습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치는것은 물론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학벌위주의
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하니 어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맘껏 뛰놀 어린나이에 학원으로 내몰리고 있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에게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는것인지..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행복할 권리, 맘껏 뛰놀 권리, 보호받아야할 권리등등이 있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듬과동시에 우리 아이들이 좀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각 나라별로 노력을 해야하는것은 아닌가 한다.

개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행복해지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각 세계
나라가 힘을 합친다면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행복한 나라.. 지구촌이 하루빨리 도래되었으며
하는 바램과 함께 어린이는 어린이 다운것이 맞는 만큼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부모님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