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학습법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나서 부터는 참으로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것이 교과과정이 개정이 
된것도 얼마 되지 않아 입학사정관제라니 정말 중.고등학생 아이들도 아닌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정신이 없는것은 물론 자주 바뀌어 가고 있는 교육체제에 가끔 화가 나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볼모도 아닌데
왜일케 이리저리 휘둘려야하는지 참으로 속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입학사정관제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많은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그것에 발 맞추어 아이들 학습을 준비하는지도 참으로 궁금한것이 아마도 초등4학년
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니.. 초등 고학년 아이들 둔 입장에거 간과할 수 없기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초등 4학년때분에 해당이 된다고 하는 입학사정관제 과연 어떻게 해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막막한 이상황에서 참으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만나면서 그에 대해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미리 초등 4학년때부터 준비를 해야하는것은 물론 어렵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현재 하고 있는 학습법
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것이 중요한것은 물론 예전과 다른게 학원에 의존하려는것이 아닌 자기주도식 
학습법을 찾는것이 시급한것은 물론 자기 주도식 학스법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이들이 공부하려고
하는 동기부여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또한, 어떠한한 분야에서 특출한 면모를 보인다면 그 분야와 관련해서 체험학습, 수상경력을 쌓아가는것 여기 중요하며,
미리부터 내신도 잘 챙겨야 한다고 하니 부담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일찍이 캐치하여 그 부분을 키워주는것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것은 물론 꾸준히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는것만이 입학사정관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마음아프면서도 안타까운것이 있다면 입학사정관제대로 따라하다가는 정말 있는 아이들만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없는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까지 들리는
것을 보면 비꼬아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이가 원하는 방향,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라 뒷받침을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할때 어느 보통의 수준을 뛰어 넘다보니..참으로 부담이 되는 제도이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면
해야만 할것 같은 그런 중압감마저 들기도 했답니다.

사교육 없이는 이젠 아무것도 되지 않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 상위1%만이 해당이 되는 그런 교육현실이 
아닌 우리나라 미래를 짚어지고갈 아이들인 만큼 정말 모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정말 현실적인 교육제도가 하루 빨리
시행되는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의 입장이라든지 공교육을 활성화할만한 그런 획기적인 교육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기도 하지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궁금증이나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번쯤은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