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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에서 나온 내가만들자 시리즈!

예전에 설연휴에 시골에 내려가서 할것이 없어 마트에서 내가만들자 첫번째 시리즈 중 공주를 사서 재미있게

만들면서 놀았던 적이 있었어요~(http://blog.naver.com/beacon98/150129770954)

내가만들자 시리즈 1이 100만부를 돌파하면서 두번째 시리즈로 6권이 또 출판되었더라구요~

처음에 내가만들자 공주로 놀이하면서 대박날거라 생각했었는데 결국에는 대박 났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쁜 요술공주 장난감들을 만들어 보세요.

요술공주 라라는 가수, 모델, 골프선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레리나가 된답니다~

나는 요술공주 라라~

요술을 부리면 가수도 되고, 모델도 될 수 있어.

나와 함께 요술의 세계로 떠나 볼래?

내가 만들자 시리즈는 혼자 하는것 보다는 같이 하는게 훨씬 재미있답니다~

그래서 뿌비랑 여행가서 같이 해야겠다하고 준비물에 꼭 챙겼어요~

여기저기 돌아보고 숙소로 들어온 아이들~

이제 뭐 할거 없나 긴~밤동안 지루해 하지요?

짜잔!! 그때 이걸 꺼냈습니다~

역시 아이들 반응 대박~!

신기해서 이리저리 살피고 있네요~

요술공주에는 8장의 만들기 판에 요술봉, 발레리나, 가수 등 무려 25가지의 만들기 장난감이 들어 있어요.

가위나 풀이 없어도 떼어내서 접고 끼우기만 하면 완성!

새로운 형식의 쉬운 만들기라 아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 뭐부터 만들어 볼까?

처음부터 만들어볼까? 아님 만들고 싶은것부터 만들까?

서로 뭐 만들지 생각하고 있는 공주들~

요렇게 주인공들을 모두 만들어 세워놓으니 정말 그럴싸 한데요?

이제 뚝딱뚝딱 만들기 들어갑니다~

7세 아이들 이지만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아요~

간단한건 직접하고, 복잡한건 엄마나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무대가 완성되었네요~

그리고 모델의 옷을 걸어놓는 행거도 완성~!

점점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만들어야 하는게 25가지나 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가면은 아이들 얼굴크기와 딱이네요~

뮤지컬 주인공 같지요? ㅎㅎ

다 만들고 나서 서로 하고싶은 역할을 하면서 놀이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으면 요 녀석들 모두 잠자는 시간에 둘이 벽장에 들어가서 공주놀이를 새벽까지 하다가 잤다네요~

진짜~~ 재미있었나봐요~

다음날에도 숙소를 나서기 전까지 요술공주 놀이는 계속되었답니다~

앞으로 내가 만들자 시리즈는 계속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선택해서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정말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