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근데 이 세이펜 참 신기하다~!

사실 난 이거 다 학원에서 배웠는데, 이렇게 배우니까 선생님에게 배운거보다 더 재미있어요~

선생님은 좀 딱딱한데 이건 즐겁게 노래하면서 배우네요????

ㅎㅎㅎ 원래 이게 좀 재미있단다~~

고모랑 포롱이는 재미있는거 아니면 안해~~!!!! ^^;;

휴일이 끝나서 이제 누나들은 할머니댁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포롱이누나도 누나들과 함께 놀겠다고 삼촌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

누야혼자서 할머니댁으로 왔지요~

떠들썩 하다가 완전 조용~~~ 해진 할머니댁~

갑자기 조용해진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는지

아니면 혼자 할일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구석에 놓아둔 JY Phonics Kids와 세이펜을 가지고 와서 혼자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얼른 와서 엄마는 진도를 나가지요~ㅋㅋㅋ

의외로 잘 따라하는 누야네요~

누나들 공부할때 노는 척 하면서 들을건 다 들었나봐요

누야 혼자서 엄마와 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1권과 2권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건

어떤 아이들도 무리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거겠죠?

조카들과 함께 해봤더니 JY Phonics Kids 의 특징을 더 잘 알수 있었답니다~

일단 이이들이 아주 흥미있어 해요~!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흥미를 이끌어주는 부분이 필수죠~!)   아이들의 영어 실력 수준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영어를 처음하는 아이들, 어느 정도 배운 아이들 모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기 때문에 처음배우는 아이들은 기초를 쌓는데, 이미 배웠던 아이들 에게는 복습을 하는 의미에서 함께 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꼭 공부처럼 하지 않아도 쉽게 쏙쏙 들어오는 장점이 있네요. (포롱이처럼 언니와 함께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도 있구요~ 집에서 꼭 책상에서 아니더라도 할머니집에서 엎드려 편안하게 해도 내용을 익히는데는 큰 무리가 없답니다~)   JY Phonics Kids를 조금 더 일찍 알면 리딩이 쉬워진다~!고 했던가요? 제가 포롱이랑 함께해보니 정말 그런듯 하네요~ 누야에게는 1권부터 바로 시작해주면 누나보다 리딩이 더 빨라질지도 모르겠어요~

자세한건 http://blog.naver.com/beacon98/150144318268 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