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바뀐 수학이 스토리텔링 수학이어서
단순히 계산만 해서는 안되게 바뀌었어요
내년에는 3학년과 4학년도 교과서가
개정되니 스토리텔링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둘째 세인이도 내년에
3학년이 되니 또 바뀐 교과서로 수업을 하게 된답니다.
3학년 2학기용이라 다소 어렵지만
한번 읽어보기로 했어요~~
수학문제집처럼 아이가 직접 풀도록 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수학공부를 할수 있을 거에요
계산도 하고 무엇보다도 종합적인 사고를 해야
문제 해결을 할수있으니 요즈음 학교에서
강조하고 있는 서술형평가도
이런 종류의 책으로 공부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죠
1단원부터 3단원까지 나누어져 있답니다
1단은은 0부터 백만자리의 덧셈 뺄셈 곱셈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익히며 또 직접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답니다.
우리 실정에 맞게 교과서를 바꾸긴 했지만
이책은 핀란드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수학교과서랍니다.
2단원은 나눗셈 익히기에요
단순히 계산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스토리 텔링으로 개념도 익히고
연산용어도 익히고 계산순서와 문제 해결방법도 가르쳐줍니다
직접 풀어보면서 공부하니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
3단원은 도형의 기본 개념과 둘레, 면적/시간과 시계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수학은 계산도 중요하지만
도형과 시간 시계 등도 중요하기 때문에
3단원도 무척 중요할것 같아요
별책 부록으로 네자리수의 곱셈 나눗셈 도형의 둘레 익히기를
익힐수 있는 문제를 많이 수록해 놓았어요
핀란드 초등 수학 교과서와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기별로
나와있으니 1학년때부터 찬찬히 이책으로 공부한다면
단순히 수학이 재미없다 싫다 하면서
수학공부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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