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사랑한 아이는
커서 가장위대한 수학자 가운데
1명이 되었다고 해요
폴 에어디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엄마와 함께 살았는데
폴이 3살이 되던해에
일터로 돌아가고
폴곁에 1명을 남겨두는데
바로가정교사였어요
가정교사는
밥먹어라 잠잘시간이다 하며 규칙을 정해주어서
가정교사의 말이 듣기 싫었어요
폴은 혼자수를 깨쳐서
여름방학이 얼마남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폴은 4살이 되던해부터 수를 가지고
놀았어요 수에 대해 무한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속 해결해나갔지요
그러다가 폴은 커서 수학자가 되고 싶어해요
폴이 학교에 갈나이가 되자 엄마는
폴을 학교에 보냈으나
폴은 역시 학교규칙과 맞지 않아서
엄마에게 학교다니기 싫다고 말을 하죠
엄마도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폴이 병균에 옮아올까봐
폴을 집에 놔두게 되요
다시 가정교사와 함께 있게 된 폴
가정교사와 엄마는 폴이 할일이
모두 해주었어요
그덕분에 폴은 하루종일
수만 생각할수 있었어요
10살이 되던해에
폴은 소수를 공부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 다시 고등학교에도 다니게 되어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수학문제를 풀었어요
그리고 20살에 수학연구로 이름을 날리게 되죠
그리고는 전세계를 다니며 수학을 연구하게 되죠
어릴때 엄마가 자신이 할일을 다해주어서
전세계의 친구들이 폴에 옷을 발아주고 요리를 해주고
과일을 깎아주고 했지요
폴은 수많은 수학자 친구들과 수학을 연구하고 새로운 방법을
친구들에게 가르쳐주었어요
나이가 들어서도 수학연구를 계속한 폴
오래전 수학을 사랑했던 한아이의
가장 친한친구는 수였고 커서 수학을 사랑한 어른이 되었죠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수와 사람들이었답니다.
수학을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천재수학자는 어떻게 어린시절을 보냈나 생각하면서
책을 읽도록 해보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일을
할때 더없이 행복하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으니까요
같은책 다른리뷰 |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도 읽어보세요.
수학을 사랑한 아이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