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은하문명에서 나온 책이다.이책에 비하면 저번의 미국방성의 우주인은 좀 흥미위주였던것 같다. 물론 지저문명도 흥미롭고 그걸로 구매자극을 하는건 사실이지만,뚜껑을 열어 제끼면 알맹이는 사랑의 마음,신성의 발견등등이다. 
그동안 샴발라 혹은 아갈타 는 많이 들어봣어도 텔로스는 생소했는데 이제 뭐가 뭔지 알겟다.그럼에도 책 말미에 나온 얘기들은 혼란을 가져온다.
많은 사람들의 지저세계방문기가 적혀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진짜 지구 않으로 들어 간건지
아니면 땅속에서 엄청 넓은 굴을 파고 사는 지역을 갔는지 역자도 좀 헷갈려 하는 듯 했다. 그리고, 정말 사람의 눈에 보이는 지저세계가 있는지도 의문이다.왜냐면 깨달은 사람들 혹은 4,5차원 존재로 묘사 되기 때문이다.가보지 않은 세계의 궁금증은 가봐야만 커져만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