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는 내가 너무나 좋아하던 책이다. 일곱권을 사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물했을 정도로, 그리고 싸이월드에 소개글도 쓰고 보는 사람마다 추천하던 책이다. 그 때 그 추천글을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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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 된 책입니다.

처음엔 그냥 한 번 읽어봐야지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한 장 한 장 넘겨갈수록 그렇게 볼 책이 아니구나하고 샀습니다.

그것도 여섯권이나~ 나 하나랑, 세 명의 언니 그들이 이룬 가족에게 하나씩, 그리고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의 (부)원장님께 한 권,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해보이는 친구에게 한 권~ 그리고 한 권 더 살 예정입니다. 다음주 일요일에 보게될 정말 아끼는 동생에게 선물할 생각이거든요~ 아직 한창 어린 학생이라 이 책이 지금의 저에게처럼 와닿지 않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 아이는 시행착오없이 행복한 인생을 바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지금 전국을 강타하다싶이 하는 <secret>이라는 책.

저는 그 책을 그래도 조금 더 일찍 알았다고 자부합니다^^*

TV채널을 돌리다가 오프라윈프리쇼의 책 소개 코너를 보고 뭔가 느끼는 바가 있어 바로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검색해도 정보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오프라윈프리 홈페이지까지 가서 안되는 영어로 읽어보려고까지 시도했었으니~ 그 때 생각했더랬죠~ 내가 출판사에 근무만 했다면, 내가 번역만 잘했더라면 이 아이템을 활용할텐데~ 정말 출간해서 나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보게 하고팠었는데~ 아쉽게도... 후웅~ 그래도 나름의 추억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헤헷!!

 

에너지 버스를 보며 느낀 것은~

’오호라~ 비밀을 보고 적으신 것 같은데~’

그 선후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밀 이후라 해도 비밀을 전하는 사업의 일환이셨으리라 생각하니까요.

비밀이 너무 가르침 위주라 느끼신 분들께는 이 책이 더 편할 것입니다.

<배려>라는 이야기책처럼 이 책 역시 비문학임에도 문학과 접목된 그런 편함이 있으니까요. 그런 감동이 있으니까요~ 한 편의 멋지고 아름다운 동화와도 같은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하나의 큰 영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바로 당신,

당신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러면 제 생각에 조금은 더 동의하실 것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 룰
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을 공유하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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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불평 없는 하루’를 위하여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에너지 버스2

“미국에서만 불평불만으로 인해 매년 300조 원 손실 - 갤럽”

그래 그 말이 맞다. 불평불만은 버스 밖에 내릴 수 있는 에너지 뱀파이어보다 더 위험하다.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를 나의 에너지 버스에서 내리게 할 수는 없다. 그 불평불만을 만족과 감사로 바꾼다면, 희망 가득한 인생이 시작된다면 좋겠다.

그 일을 도울 에너지버스2,

여러분들도 읽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