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년 최연소로 한국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하다!!

이런류의 책이 나오면 항상 눈이 간다.

울아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다른아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자극을 주는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항상 내탓을 하게된다.

책을 덮을 무렵에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들에 나의 잘못된 행동들을 반성도 하고

내 자신을 원망도 하게 된다.

아이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일 때는 너무 과도할 정도로 열성적이였다가 어느 순간 무관심해져서는 안된다. 이것이 쉬운 일은 아이다. 복잡다단한 현대를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끈도 느슨해지기 십상이다. 그러다가 불현듯 아이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인다. 그동안 소홀 했기 때문에 더욱 쏟아부으려고 한다.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자 했는데 지금 내모습은 어떤지 ~~

몸이 피곤하면 아이들한테 가끔 무관심하기도 한다.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말에 정말 동감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잘못에 대한 질책으로써 우리 부부가 설명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현우는 너무나 어린 나이였다. 이제 네댓살인 어린아이가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습득한 여러가지 도덕이나 규칙등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현우의 공부과정보다는 부모의 태도가 나에게는 더 도움이 된책이였다. 회초리가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게 만드는 데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것 알면서도 가끔 아이들을 혼내게 되는데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도 모를경우가 많았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대화를 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늘려주는게 지금 단계에서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것 같다.

현우와의 Q&A 도 실려있다. 13살이 아이답지 않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당찬아이였고 승부욕이 확실한 아이인것 같다.

3학년때 만든 원소 주기율표나 현우의 보고서를 보면 정말 대단한 아이라는 생각이든다.

영재들을 보면 학원수업에 의존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는것 같다. 최소한의 수업을 하지만 아이에게는 최대의 효과가 날수 있는 방법들로 아이에게 학습을 시키는것 같다. 영어로 일기를 쓰거나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거나..

현우 자체가 승부욕이 정말 강했던것 같다. 부모가 그만 자라고 말려도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였으니!!

현우 엄마의 포스트잇에 넣어준 편지는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다.

7살아이가 가끔은 포스트잇에 편지를 적어 냉장고나 모니터에 붙여놓긴 했는데 나도 앞으로는 자주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닥달하기보다는 아이가 공부를 즐길수 있게 등대역활을 하는게 부모의 역할인거 같다.

13세 소년 최연소로 한국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하다!!

이런류의 책이 나오면 항상 눈이 간다.

울아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다른아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자극을 주는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항상 내탓을 하게된다.

책을 덮을 무렵에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들에 나의 잘못된 행동들을 반성도 하고

내 자신을 원망도 하게 된다.

아이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일 때는 너무 과도할 정도로 열성적이였다가 어느 순간 무관심해져서는 안된다. 이것이 쉬운 일은 아이다. 복잡다단한 현대를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끈도 느슨해지기 십상이다. 그러다가 불현듯 아이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인다. 그동안 소홀 했기 때문에 더욱 쏟아부으려고 한다.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자 했는데 지금 내모습은 어떤지 ~~

몸이 피곤하면 아이들한테 가끔 무관심하기도 한다.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말에 정말 동감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잘못에 대한 질책으로써 우리 부부가 설명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현우는 너무나 어린 나이였다. 이제 네댓살인 어린아이가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습득한 여러가지 도덕이나 규칙등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현우의 공부과정보다는 부모의 태도가 나에게는 더 도움이 된책이였다. 회초리가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게 만드는 데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것 알면서도 가끔 아이들을 혼내게 되는데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도 모를경우가 많았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대화를 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늘려주는게 지금 단계에서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것 같다.

현우와의 Q&A 도 실려있다. 13살이 아이답지 않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당찬아이였고 승부욕이 확실한 아이인것 같다.

3학년때 만든 원소 주기율표나 현우의 보고서를 보면 정말 대단한 아이라는 생각이든다.

영재들을 보면 학원수업에 의존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는것 같다. 최소한의 수업을 하지만 아이에게는 최대의 효과가 날수 있는 방법들로 아이에게 학습을 시키는것 같다. 영어로 일기를 쓰거나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거나..

현우 자체가 승부욕이 정말 강했던것 같다. 부모가 그만 자라고 말려도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였으니!!

현우 엄마의 포스트잇에 넣어준 편지는 정말 좋은 방법인것 같다.

7살아이가 가끔은 포스트잇에 편지를 적어 냉장고나 모니터에 붙여놓긴 했는데 나도 앞으로는 자주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닥달하기보다는 아이가 공부를 즐길수 있게 등대역활을 하는게 부모의 역할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