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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은 나 자신이 만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든 그 세상속에서 살아간다.

사람은 계속해서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누군가는 자신이 사는

세상의 범위를 넓히기도 하고, 누군가는 좁히기도 하지만 인류 전쳬와 세월의 간격을 두고

보면 세상은 점점 넓혀지고 있다.

나는 나를 넘어선다. 아줌마 리더십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열정이 마구

느껴지면서 참 대단한 삶을 사는 사람일꺼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인생의 황금열쇠 또한 많은걸 생각하게 된다.

어떤 세상을 만들어 어떤 세상에서 사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라는 프롤로그 글이 많은 걸 생각

하게 한다. 모두가 사는 세상이지만 누구에게는 너무 행복한 세상이며, 어느 누구에게는 불행한

세상이다.

물론 환경적인 요인이 이유중에 한가지 일수는 있지만 같은 환경속에서 행복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다른것 같다.

나또한 스스로 어떤 나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내가 가진 황금열쇠는 어떤것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깊고 얕은 것과 높고 낮은 것은 모두 상대적이다. 그러므로 내가 남들보다 높다고 해서 그 높은

것을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내가 남들보다 낮다고 해서 그 낮은 것에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음과 양이 있듯이 그 모든 것에는 높음과 낮음이 있다. 높음이 있는 것은

낮음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높음도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낮음이 되는 법이다.

높고 낮음은 정말 상대적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낮더라도 나에게는 높을 수 있고,

나에게는 높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낮게 보일수도 있다. 행복도 불행도 학문도 자신의 수입까지도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의 기준점에 따라 그게 높을 수도 낮을수도 있을꺼 같다.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맞추어도 안되고 남에게 나의 기준을 맞추어도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멀리서 전체를 바라보는 마음 자세가 정말 필요할듯 하다.

우리의 생각은 특정한 파장을 일으키는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물질화 된다. 에너지는 같은 파장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동시에 다른 파장을 일으키는 것을 밀어내는 경향이 있다AMILY: 1003773_10">생각이 일으키는 파장은 마치 자석과도 같다. 우리가 성공의 생각을 가지면 그 생각으로 인해 성공이

나에게 다가온다. 마찬가지 원리로 실패의 생각은 실패를 끌어당긴다. 그래서 성공은 성공을, 실패는

실패를 끌어당긴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세계를,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세계를 만든다.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다른것 같다. 내가 쥐고 있는 황금열쇠가 누구에게는 황금열쇠가 될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열쇠로의 기능도 없을수 있을꺼 같고... 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이 황금열쇠라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을꺼 같다. 마냥 나는 안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면

언제나 나는 그자리에 있을꺼 같다. 노력하면 할수 있고, 생각하면 이룰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 중요할꺼 같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어떤 잣대를 들이댄다. 그 잣대는 우리에게 만족과 행복을 안겨줄것 같지만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어차피 사람이 도달하기 힘든 잣대이기 때문에 그 차이만큼 불만이 생기고,

자신감을 상실한다. 그 거짓 잣대의 존재를 인식해야 한다. 나는 누구이며,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결정하는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세상과 비교한 여러가지 잣대로 끊임없이 비교당하게 되는것 같다.

결혼전에는 나의 모습만을 생각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보니 엄마들 사이에서 엄마가 어느

대학을 나왔고, 아빠의 직업은 무엇이며 연봉은 얼마이며, 집은 몇평이며, 아이가 무엇을 잘하며 하는

엄마들의 잣대가 참 싫었는데 내가 행복하고 아이가 노력하고 남편이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읽을즈음에는 행복이 뭐 별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으면 그만이고 내가 만족하며 그만인것을..

나는 남이 만든 거울에게 묻지 않으려고 한다.

그거울은 그사람에게 맞는 거울일지 몰라도 나의 모습을 위한 거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이 글을 책상위에 붙여놓았다. 남이 만든 거울에 비쳐보지 않고 난 내가 만든 나를 위한 거울을 보며

한걸음씩 나아가리라 생각하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