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접해 보았지만 이 책의 제목 [구석기 다이어트]의

다이어트는 꽤나 생소한 것이었고 특별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나의 마음을 혹 하게 했던 것은 배불리 먹고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건강법이었고 바로 이거야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먹고 싶은 것을 참고 굶고 이것 먹지마라, 이것은 먹어도 된다라는 식의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구석기 다이어트는

배불리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구석기인들을 연구했던 로렌 코데인 박사는 구석기인들이 단백질 섭취를

하였고 이로 인하여 두뇌가 발달하게 되고 질병 없이 건강했다는 것을

언급해 주고 있다. 그래서 이를 토대로 로렌 코데인 박사는 인류 진화와

함게 연결하여 그 건강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로렌 코데인 박사는 육류의 살코기, 생선, 과일, 비전분질 채소만을

먹는 것으로 해서 어떻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고, 현대에 와서 더욱더 부각되어지는

병들 중에서 심장병, 암, 골다공증, 대사증후군으로 부터 여러가지 많은 질병들로

부터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구석기 시대 영양학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우리가

원하는 체중 감량과 체중 조절, 그리고 어떻게 하면 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부분으로 구석기 다이어트가

제시되어 지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적인 면에서 6주간의 식단표가

수록되어 있다.

 

구석기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음식 섭취에 있어서 필수 항목인 어떻게 먹느냐를 해결해 주듯

레시피가 있어서 먹는 습관의 변화를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잘 먹고 몸매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과의 친분을 앞으로 가져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