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라는 나이가 인생의 전환기이기도 하고 30대가 아닌 40대로서의

새출발을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지난날의 되돌아 보며 허무가 밀려 올기도

할 것 같은 마음이 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언제가는 나에게도 40대의 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고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 책 속이 마흔이라는 나이를 누구보다 멋지게 꾸려나가기 위해서

가져야 부분과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에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제일 먼저 40대를 새로운 시작을 알려 주는 것으로 부터

이 시대의 40대에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에 대해서 언급해 주고 있다.

 

건강법에서 부터 젊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마음을 단련하는 운동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적은 부분으로 접근하여서 알려 주고

있고 새로운 정보와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것 같아 좋기도 했다.

 

보다 신뢰감 주는 정보를 알려 주기 위해서 도표의 등장과

조사 자료의 객관적 사실의 입증은 보다 냉철하게 분석적으로

내용을 접근하여 이해를 돕고 있었고 'TIP'부분의 내용들은

책을 읽으면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로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나에게 맞는 부분을

접목할 수 있는 것 같아 좋았다.

 

나를 점검해 보고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는 나를 다시 한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나를 직시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40대에 알아야 하고 준비해야 하고 갖추고 있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어서 40대가 두렵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멋진 40대로서 새로운 시작으로 인생을 재설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는 것 같다.

 

내용면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해 주고 있어서

세상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것 같고 40대들이 가지고 있는

심정을 엿 볼 수 있듯 내용을 구성하고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TIP'에 담겨져 있는

유용한 내용의 수록은 알아 두면 좋을 여러가지

정보와 내용들로 구성하고 있어서

실제로 자신에 맞게 활용하면 좋을 많은 부분들을

담아주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이 책은 40대들에게 보다 더 강한 희망적인 부분을

제시해 주고 있고 용기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은 이들이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