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우주 그림책?!

어떤 책일까 궁금증이 생겼다 첫장을 펴는 순간~

생소한 그림으로 아이가 하늘을 보면서 시작되는 책

동화책인가 싶었다

우주를 궁금해 하는 아이

초등생인 울 딸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것 같다

저하늘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고...

 

작은딸이 늦은 5살인데 해가 있으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야하고

달이 뜨면 잠을 자야 된다고 한다~ㅎㅎ

우주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을 딸들과 이야기 하며 우주를 살펴 볼수 있었다

백과 사전 처럼 복잡하지 않고 초등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첫 우주 여행을 나열해 놓았다.

달~

지구의 둘레를 돌아 지구와 아주 깊은 관계가 있는곳

달의 반대편은 지구에서는 보이지 않고

지금까지 12명이 우주 달에 도착했다.

달에 간 우주 비행사들을 부러워했던 부분이다.

 

 

태양계를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하여 아이들이 쉽게

태양계를 파악할수 있는 부분이었고 태양계를 그려부는 작업중인딸~

유성과 운석은 생소한 부분이었다.

작은 먼지나 얼음, 암석의 파편등이 지구의 대기권과 부딧혀

타면서 빛을 내는 게 유성이야 별똥별이라고도 하지

엄마가 어릴때는 하늘이 참 잘 보였어 아마도 공기가 좋아서 그랬나?

빛이 적은 시골에서는 밤하늘에별들이 아주 많았고

그 속에서 별자리를 찾고 유성,별똥별이 떨어지면 그때

소원도 빌고 그랬지...

우주에서 지구까지 재미난 만화캐릭터로 우주의 태양계와 지구이야기를

배울수 있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작은 질문들을 속속파고 들었던 큰 동화책

나의 첫 우주 그림책의 역할이 된것 같아 좋은 시간이 되었다.

태양계를 보고 큰딸아이가 정리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