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 동화 10 공중도덕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승민이는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그중에서 인상 깊은 이야기는

"다 심술쟁이가 아니야"

"모두모두 바름이 만세"

먼저 다 심술쟁이가 아니야의이야기를 들려 들릴께요

1학년이된 여우,토끼, 다람쥐,고슴도치 그리고 곰이 놀이터에 왔어요

동물들은 재미있게 놀고 있네요

덩치 큰 곰이 시소에 타자 다람쥐가 붕 떠서 떨어져 버렸어요

곰은 차례도 안 지켜서 친구들이 떠나서 곰은 입학한 날 부터

무척 심심한 곰이 되어버렸어요

정말 불쌍해요...

이제는 모두모두 바름이 만세 이야기

승민이는 교통질서 지킴이예요

그래서 교통질서도 잘 지키지요 그리고 다솜이는

규칙 지킴이예요 기쁨이는 예절 지킴이, 승원이는 안전 지킴이...

아이들은 이제 모두 자기가 맡은 지킴이를 잘 지키지요

과연 이번 지킴이는 누가 될까요?

나도 질서를 잘 지켜고 교통규칙도 잘지킬것이다.

승민이게게 할아버지가 교통안전 표지판 해설 책을 보여주고

그 규칙표시와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표지들에 대해

공부해 볼수 있는 동화~

교통사고는 교통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나 혼자만 살아가는게 아닌것 같다

공중도덕을 지키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나만 생각하면서 지내는 이웃님도 많은것 같다

지나가는 길에 아이들이 어른들이 하는 행동이나 말들을 보고 듣고 하면

가끔 같은 어른입장에서 낫뜨거울때가 많다

옛날에 놀부들이 많은 세상이 되는것보다

없더라도 흥부같이 바지런이 일하면서 얻어가는 생활이 되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먼저 실천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보게 된다.

알아두면 좋을 규제 표시가 있어

아이들과 보면서 표지판 놀이해보는것두 재미있네요^^